[장애인복지]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에 대한 자기주장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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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에 대한 자기주장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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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장애인은 많은 숫자가 있고 또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신병을 앓고 잇는 ‘사람’에 대한 태도 연구는 매우 미흡하다고 한다. 병에 대한 것은 정신 의학적인 측면에서 치료를 하는 것으로만 보지 이를 재활의 측면에서 바라보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편견이나 낙인 등의 문제로 인하여 그로 인한 사회적 손실 또한 크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부터 정신병에 대해서 연구하고 일반화시켜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때부터 우리나라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외국에 비해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정신 장애인의 사회복귀가 어려운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막연한 편견이 부정적인 인식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정신 장애인에 대한 오해 중 사회대립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언어적인 대립에 의해서 일상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비상식이라고 생각되는 언어를 사용하거나 무의미한 단어만을 반복적으로 나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정신장애인의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주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태도상의 대립도 있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막연한 정보는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낸다. 이로 인해 차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지속적인 접촉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들의 사회생활을 도와주기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지원고용 프로그램 등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양옥경(1998).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편견 연구. 한국사회복지학 Vol. 35
조은영. 정신장애인 편견극복 운동-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스티그마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