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련영화]불의 전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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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의 전차를 보고 느낀점을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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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의 전차는 올림픽 육상경기에 출전한 두 젊은이의 집념을 그린 스포츠 영화이다. 간단히 줄거리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유태인인 해럴드(벤 크로스)는 캠브리지 대학의 학생으로 파리올림픽 육상경기에서 우승할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로써 유태인에 대한 편견과 멸시를 없애고자 한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인 선교사의 아들 에릭(이안 찰슨)도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다. 하지만 에릭은 시합일이 일요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갑자기 출전을 포기한다. 그리고 동료선수의 양해로 에릭은 다른 날에 있는 400m 경기에 출전하고 해럴드는 100m경기에 출전하여 각각 금메달을 딴다. 그 후 해럴드는 정치인으로 에릭은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다.’
(다음넷 영화 줄거리 참고)
대략 위와 같은 내용의 영화인데 장면장면 마다 가지는 의미와 그러한 장면들이 모여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우선 내가 맘에 드는 부분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영화의 장면 중 하나는 캠브리지에서 해럴드와 학교위원장들과의 티타임 장면이다. 학교 위원장이 제시한 문제는 해럴드가 개인전문코치를 고용하여 자신을 트레이닝한 것에 대한 질책이었는데 이는 학생은 프로폐션널이 아닌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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