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생물학]동물 세포 배양 기법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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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목차
세포 배양
1. 배양의 조건
(1) 세포의 분화
(2) 배양 대상의 선택
(3) 배지
2. 세포 및 조직의 배양
(1) 초대 배양과 계대 배양
(2) 기초 배양법
본문내용
조직 수복(tissue restoration)에 세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필요한 세포를 획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자가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면역학적으로 가장 안전하지만, 수복해야 하는 조직이나 장기가 완전히 손실 되었을 경우에는 타인으로부터 얻어 배양을 하여 이식하는 것이 시도 되고 있다.
현재 인공적인 배양이 가능한 세포는 매우 광범위하여 조직 구조 세포는 물론 췌장의 랑거한스섬 세포(Lagerhan`s islet cell)와 같은 기능성 세포까지도 배양이 가능하다.
조직 절편을 인공적으로 증식시켜 본래 기관(original organ)의 조직구조를 유지하면서 재현시키는 것을 기관 배양(organ culture)이라고 한다. 체외에서 유사조직 구조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세포를 배양하여 재 집합(reaggregation)시키거나, 다세포 구상체(multicellular spheroid)와 같은 고농도의 세포를 배양하는 방법, 세라믹이나 합성고분자 표면에 세포를 다층(multilayer)으로 배양하거나, 조직의 구조체인 교원섬유상에서 배양하는 방법 등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세포가 지닌 생물학적 역동성 때문에 배양의 조절이 어렵고, 생체 외(in vitro) 조건에서 나타나는 세포간의 상호 작용을 생체 내(in vivo)에서 재현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세포 배양은 세포 생장에 필요한 생체내의 조건을 체외에서 인공적으로 제공하여 세포를 대량 증식시키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기술이다.
세포 배양 기술의 발전을 섬유 아세포(fibroblast)와 같은 결합 조직 세포는 물론 신경 세포까지도 인공 배양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결손된 조직을 인공적으로 치환하기 위해서 본래의 조직을 형성하고 있는 특정한 세포를 대량 증식시켜 인공적으로 살아 있는 세포와 그로부터 분비된 세포 외 기질로 구성된 조직체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1. 배양의 조건
인체 조직은 여러 가지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세포라고 하더라도 조직이 다르면 세포의 기능도 다르다. 예를 들어 같은 섬유 아세포라고 하더라도 피부에 위치한 것과 혈관벽에 위치한 것은 서로 다른 생명주기(life cycle)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