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환경]말의 용도와 발전방향

소개글

말의 용도와 그에 따른 우리나라 말 산업의 발전방향.

목차

말(馬)에 대해서
말의현재와 용도
발전방향
나의 견해
자료 출처

본문내용

- 말의 생물적 특성
말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리가 길어 잘 달린다는 것과 모 연예인의 별명처럼 얼굴이 길다는 것이다. 얼굴이 긴 이유는 치열(齒列)이 길기 때문이다. 코에는 나출부(裸出部)가 없고 윗입술이 잘 움직이는데, 이것으로 풀이나 그들이 좋아하는 당근을 입 안으로 밀어 넣는다. 발굽은 하나이며, 나비가 넓고 튼튼하다. 정수리쪽에는 앞머리털이 있고, 목덜미에는 갈기가 있으며, 가슴이 크고 늑골은 18쌍이나 된다. 꼬리는 비교적 짧으며, 기부에서 끝까지 긴 털로 덮여 있다. 송곳니는 없고, 어금니는 크며, 앞니와 앞어금니 사이에는 이가 없는 부분, 즉 치극(齒隙)이 있다. 같은 초식동물이라도 소와 같은 반추동물(反芻動物)에는 4개의 위(胃)가 있으나, 말은 1개밖에 없다. 그 대신 말의 장(腸)은 대단히 길어 전장 25m나 되고, 맹장도 길고 크다.
- 말의 기원
말의조상은 약 6,000만년전에 살았던 에오히푸스라는 동물이다. 여우만한 크기의 이 동물은 다리가 짧고 발가락의 개수도 많아 지금의 말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한 말이 처음 나타난 것은 1,000만년 전으로 현재의 말 무리와 같은 속인 에쿠우스(Equus)가 나타났다. 이들 말은 진화할수록 다리가 길어지고 발굽의 수가 줄어들면서 땅위를 달리는데 적합한 조건으로 변화되어갔다. 이런 말도 처음에는 어떤 동물이나 그랬듯이 야생에서 존재했다. 그러나 그 어떤 동물보다도 우수하다고 자처하는 인간에 의해 사육되기 시작한 이래 전 세계의 야생마들은 모두 절멸했다. 인간이 이렇게 야생의 말을 절멸시키면서까지 말을 사육하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농경지 경작이다. 지금의 말의 용도와는 사뭇 다르지만 그때에는 소와 함께 말이 농경지 경작을 위한 중요한 가축이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말이 사육되기 시작한 것은 선사시대로 추정한다. 하지만 정확한 근거가 없는 추측일 뿐이고 사료에 근거했을 때 최초의 말 사육은 부여, 옥저, 고구려 시절 때부터라고 한다.

참고 자료

○ 포털 싸이트
네이버 (지식검색, 전문지식검색)
엠파스
야후
○ 싸이트
난지 농업 연구소 (http://www.navy.ac.kr)
마사회 (http://www.kra.co.kr/)
축산 포럼 (http://cowboys.gsnu.ac.kr/forum/)
나귀 영농 조합 법인 (http://www.donke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