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광고 속에서 문화 읽기 - 광고와 예술의 관련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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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 속에서 문화 읽기
광고와 예술의 관련성에 대해서 나름의 관점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광고와 예술의 관계
<본론>
ⓐ 상업주의성 광고 (뻔뻔한 패러디)
ⓑ 예술 작품의 의미 재창조
ⓒ 광고자체가 예술이 된 사례
<결론>
광고가 예술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는가 ?
첨부
본문내용
<서론>
우선 사전에서의 ‘예술’ 의 정의는 ‘어떤 일정한 재료와 양식, 기교 등에 의하여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 또는 그 산물’ 이다. ‘광고’ 의 정의를 짚어 보자면, ①세상에 널리 알림.(notice) ②영업체 또는 상품의 존재, 효능을 널리 알리는 것.(advertisement) 이라고 나와 있다. 이 두 가지의 정의를 읽다보면 도저히 광고와 예술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 두 가지가 결합된 데에 모순을 느낄 것이다. 물건을 팔기위한 상술이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물론 광고는 기업이 물건을 팔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그러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소비를 하게 됨으로써,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광고의 수단도 점점 고도화 되어졌다. 조금이라도 더 팔기 위해 소비자를 유혹하는 기술은 점점 발달해 가고 광고는 일상에서 우리에게 지대한 힘을 미치게 되었다. 이러한 광고는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한 방편으로 고급스러운 명화의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영화·명화·조각·예술적인 카피 등을 이용해 친밀감을 높이기도 하였다. 우리 조는 과연 광고속의 예술이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이렇게 이용된 예술이 어떻게 재창조 되는지를 살펴보았다.
<본론>
ⓐ 상업주의성 광고 (뻔뻔한 패러디)
광고를 보다 보면 정말 그 기업의 제품과 이미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예술 작품이 사용된 광고를 볼 수 있다. 광고에서 패러디가 자주 활용되는 이유는 새로운 창조활동에 소비자를 끌어들임으로써 소비자들은 패러디를 통해 낯익음과 낯설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새로운 재미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낯익은 것을 통한 지나치지 않은 낯설음으로 소비자를 자극하고 유인한다. 단지 널리 알려진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혹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광고를 제작하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광고, 뻔뻔하리라 만큼 예술작품을 그들의 광고에 사용하고 패러디한 그 예를 찾아보았다.
참고 자료
(http://www.advertising.co.kr/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3205/01.html)- 광고정보센터
(http://www.impression.co.kr/ad/print.html) - 임프레션 광고 홈페이지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5/03/95/o0shinxhwa0o_1111848169.jpg) - 밀레의 이삭줍기 이미지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5/03/51/ingyu716_1111876783.jpg) - 최후의만찬 이미지
(http://blog.empas.com/kgj017/4178596) - 시세이도 광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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