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광고비판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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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비판에 대한 리포트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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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가는 곳마다 광고를 접하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켜는 텔레비전 속에서, 지하철 안에서, 지나가는 버스 옆면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보는 것 같지만 우리는 의외로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느 논문에서 광고의 변화를 보면 그 사회의 음식문화를 알 수 있다고 했다. TV광고를 예로 들어보면 광고가 얼마나 치밀하게 우리의 머릿속에 스며드는 지 알 수 있다. 어린이 프로에서 광고 율이 제일 많았고, 시간대로 보자면 평일 오후방송대에서 광고 율이 많은 걸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이 프로에서는 감미료가 많이 함유된 식품광고가 주를 이룬다고 한다. 이처럼 식품광고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반면, 우리가 더욱 좋은 식품을 선택 할 수 있는 폭도 좁아진다. 오늘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가지의 식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TV광고에서 보았던 것이었다. (그 한 가지의 식품은 콩나물이다.) 게다가 TV식품광고에 나오는 식품들은 마치 꼭 사먹어야 할 것처럼 현란하게만 보인다. 맥도날드나 코카콜라가 광고 없이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분명 건강에 이로운 음식은 아니다. 하지만 광고 덕분에 두 기업은 대성공을 이루고 사람들은 비만에 허덕이게 되었다.
맥도날드의 예를 들어보자. 날씬한 미모의 연예인이 햄버거를 한입 베어 먹는다. 또한, 이 햄버거는 보기 좋고 맛있어 보이게끔 치장된다. 하지만 그 속에 있는 진실, 즉 콜레스테롤 함유량이라 던지, Kcal가 얼마인지는 광고에선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날씬한 몸매와 햄버거는 극과 극이라는 것은 우리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광고를 보고 또 한번 현혹되어 맥도날드를 찾게 된다. 설마 그 연예인이 먹은 건데 살이 찌지는 않겠지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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