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바람의딸 한비야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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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의딸 한비야 3편 독후감
목차
Ⅰ내가 모르는 곳의 사람들.. 내가 가 보지 못한 곳의 생활
Ⅱ 본론.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내가 모르는 곳의 사람들.. 내가 가 보지 못한 곳의 생활.........
들어가며…….
한비야님을 통하여 내가 모르는 곳의 사람들과 내가 가 보지 못한 곳의 생활을 느끼게 되었다.
책을 읽기전 오래전 언론에서 지나쳐 봤던 한비야란 사람에 관한 의문이 들었다.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오래전 내기억속에는 티비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여행에 대한 소견을 밝히던 사람으로 기억되는데 그이상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 책이 나올 당시엔.. 세계여행.. 그것도 걸어서 배낭하나 메고 다닌 다는 것은 대단한 큰 이슈였다고 생각된다. 최초는 아니지만.. 주목 받은 최초가 한비야씨가 아니었을까? 여러 매체를 통해 다시 알아보기로 마음먹고 한비야란 사람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비야씨는 자신을 들국화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 이유를 사람마다 생애의 최고 시절이 각각 다르고 자신에 있어 최고의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그런 면에서 마치 가을에 피어나는 늦깎이 꽃 들국화라고 말하였다.
이글을 읽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참 욕심도 많은 사람이네,,, 그만큼이면 충분히 최고의 시간을 보냈을 텐데 아직도 욕심이 많아 자신에겐 최고의 시간이 오지 않았다고 말하다니,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직도 최고의 시간을 기다리고 준비한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여러 가지고 나를 자극하고 들어오는 사람이다. 책에 대한 흥미가 마구 솟아나는 것을 느낀다.
책을 읽을수록 작가는 점점 더 나를 자극하고 점점 더 부러운 사람이 되어간다. 어떻게 저런 여행을 구성하고 다녀오게 되었을까? 부럽고 부러운 사람이다…….
그녀는 여행을 다닐 때 지키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고한다. “육로로만 다닌다, 한곳에서 적어도 일주일 이상 민박을, 한 나라에서는 적어도 한 달 이상 있는다, 그리고 생활은 현지인들과 똑같이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손님일까 생각하던 눈빛이 어느새 친근하게 바뀌면서 곧 친구가 되어버린단다.” 그녀의 여행원칙은 손님이 친구로 바뀌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정말 와 닿는다. 단순히 그곳을 떠돌다 돌아오는 여행객이 아닌 현지인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