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대중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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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초 유럽의 산업혁명기를 거치면서 경제의 중심이였던 농업에서 공업으로 바뀌고 사람들의 의식도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들게 되었고 사람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혈연이나 지연관계의 사회에서 이해집단으로 바뀌고 사람들의 관계가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사회적인 통합기능을 가지는 대중문화란 것이 더욱더 필요해 지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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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초 유럽의 산업혁명기를 거치면서 경제의 중심이였던 농업에서 공업으로 바뀌고 사람들의 의식도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들게 되었고 사람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혈연이나 지연관계의 사회에서 이해집단으로 바뀌고 사람들의 관계가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사회적인 통합기능을 가지는 대중문화란 것이 더욱더 필요해 지게 되었다.
대중문화란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열등한 작품들, 사람들의 선호에 일부러 맞춘 작품들, 사람들이 사실상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낸 문화.”라고 쓰여지고 있다.
1.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폭넓게 좋아하는 문화이다.
책이나 레코드 음반의 판매량, 또는 콘서트나 스포츠 행사, 축제의 참가율을 조사함으로써 우리는 대중문화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수치보다 높으면 대중문화, 낮으면 `그냥‘ 문화라고 하지 않는 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거나 좋아하는 것은 너무 많기 때문에 대중문화의 정의로는 실제로 전혀 쓸모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것은 대중문화에 관한 어떤 정의라 할지라도 양적으로 큰 범위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2. 고급문화라고 결정된 것 이외의 문화이다.
이 정의에서 대중문화는 잔여 범주로, 고급문화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통과하지 못한 나머지 문화적 텍스트와 실천행위들을 말한다. 달리 말하자면 이는 대중문화를 기준 이하의 문화로 정의한 것이다. 대중적 또는 대중문화는 우리 사회에서는 열등함을 내포한 것임을 알 수 있다.
3. ‘대량문화’이다.
대중문화를 대량문화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설명은 대중문화가 어쩔 수 없는 상업문화라는 것이다. 이것은 대량소비를 위해 대량생산된 것이며 관중은 무분별한 대량 소비자 집단이다. 문화자체는 어떤 공식에 의해 만들어지며, 대중 조작적(주가 분석하느냐에 달렸지만, 정치적 좌우 지행적인) 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마비된 정신으로 또는 무감각한 상태 아래서 수동적으로 소비되는 문화다.
참고 자료
원용진, 『대중문화의 페러다임』, 서울, 한나래,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