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계면활성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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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관련 교양 수업에 제출한 계면활성제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내용이 많긴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모아서 정리했기 때문에 내용면에서는 절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나 서적을 뒤져가면서 정리했고 필요에 따라 그림도 함께 삽입되었습니다.
목차
1. 계면활성제의 정의
2. 계면활성제의 발달사
3. 계면활성제의 구조와 원리
4. 계면활성제의 성질
5. 계면활성제의 분류
6. 계면활성제의 용도
7. 계면활성제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점
8. 환경친화 계면활성제
본문내용
1. 계면활성제의 정의
계면활성제란 간단히 말해 묽은 용액 속에서 계면에 흡착하여 그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물질로 계면상이 전체에 비하여 커질수록 계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 중요해 질 때 내부상 보다도 계면상에 높은 농도로 분포하여 특이한 역할을 하는 물질을 계면활성제(surface active agent, surfactant)라 한다. 계면활성제는 액체에 용해, 계면에 흡착(adsorption)해서 계면에너지를 현저히 감소시켜 용도에 적합한 작용, 즉 습윤, 유화, 분산, 발포, 세정, 윤활, 소포 등의 기능을 부여하는 정밀화학제품이다.
2. 계면활성제의 발달사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계면활성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비누다.
물과 기름처럼 서로 친화성이 없어 양자 간의 계면이 확실하게 형성되는 경우를 계면 화학적 측면에서는 계면불활성이라고 하는데 이 같은 경우에 비누 같은 계면활성제를 넣어주어 두 계면의 에너지를 최대한 낮추어 주면 서로 잘 섞인 유액(乳液)이 되어 하나의 상태로 변하게 된다. 석탄과 석유의 혼합 연료, 담즙처럼 몸 안에서 기름 성분이 잘 소화되도록 하는 물질도 바로 계면활성제이다.
1957년 미국 템플 대학(Temple University)의 레비(Martin Levey) 교수는 수메르토판(Summerian tablet)을 발견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이미 수메르인 들은 B.C. 2,500년에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유역에 살면서 비누를 만들어 썼음을 알 수 있다. 수메르 토판에는 비누 제조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는데 기름과 나뭇재를 가열하기 전에 서로 섞어야 한다고 되어 있어 인류 최초의 화학반응을 보여 준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은 B.C. 2,200년경 비누에 특수 첨가제를 섞어 의약용으로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이집트의 파피루스에도 B.C. 약 600년경 동물의 기름이나 식물의 기름을 트로나(Trona)라 불리 우는 소다 재(soda ash)와 섞어 비누를 만들었다고 쓰여 있다.
참고 자료
- 계면 과학(전남대학교 출판부)
- 콜로이드와 계면활성제(대광서림)
- http://blog.naver.com
- http://sarim.changwon.ac.kr
- http://www.dyenet.co.kr/Dy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