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아로마 산업의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6.06.0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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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로마 산업의 전망
웰빙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 하고 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여성을 중심으로 ‘아로마’ 그 가치는 더욱더 극대화 되고 있다.
이러한 아로마 산업에 대한 관심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매스컴을 통해 전 계층으로 확산되어 지고 있다.
목차
아로마의 역사
아로마의 효능
아로마 산업의 종류와 전망
본문내용
-92년 일부 건설社서 도입-
향기산업 어디까지 왔나=국내 향기산업은 92년부터 일부건설 업체에 의 해 도입되기 시작해 애경백화점이 기존백화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향기있 는 백화점」을 표방하면서 조금씩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기호상사가 95년 향기를 뿌린 핸드백과 아신이 향기나는 명함을 선 보여 크게 히트치면서 향기를 이용해 판매촉진을 꾀하는 향기마케팅이 각 업계로 번져나갔다. 여기에다 95년 하반기에는 향기관리 전문업체까지 생겨나면서부터 향기 마케팅은 백화점 은행 의류 신발판매장 여행업계 병원 커피전문점 유아용품 점등 거의 전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들어 향기상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향수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 론 향기나는 양초·마른 꽃잎 등이 인테리어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향기나는 셔츠·팬티 등에 이어 립스틱까지 등장했다.
신문이나 잡지 등 지면에 향수·화장품·비누를 선전하기 위해 향기나는 광고를 이용하기도 한다. 방향제도 빼놓을 수 없는 향기산업 중 하나다. 한국닐슨 조사에 따르면 방향제 시장은 92년 1백 40억원에서 해마다 20∼30%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지난해에는 2백50억원대로 불어났다.
최근에는 삼림욕 효과를 겨냥한 국산제품들이 잇따라 나오고있다. 임업 연구원이 편백나무향을 상품화한데 이어 태평양에서 소나무향을 주성분으 로 한 방향제 「숲속여행」을 내놓았다. 향기로 두통이나 불면을 치료하는 향기전문치료병원도 등장했다.
지난해 말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 「자연치료의학연구센터」는 50여가지 천연향으 로 스트레스 우울증 감기 피부질환 등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있 다 . 향기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오는 21일에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향수박람회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3월 2일까지 열릴 서울국제향수박람회에서는 향기산업전반과 세계 각국의 향기가 소개된다.
향기마케팅 활용업체들=소비자의 코를 유혹, 매장이미지를 높이는 한 편 매출증대도 꾀하는 향기마케팅을 활용하는 곳은 제과점, 백화점, 원목가 구점, 병원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 업체는 나름대로 자기 상품의 이미지와 소비자층을 파악한후 소비 자의 구매충동을 가장 잘 자극하는 향수를 골라 뿌린다.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의 경우 에스컬레이터에 향기분사기를 설치해 2분마다 50㎎ 분량의 샤넬향수를 뿜어내고 있다. 고급 프랑스향수를 사 용해 지하식품매장에서 올라오는 음식냄새를 차단하는 동시에 백화점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