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보이지 않는 차원
- 최초 등록일
- 2006.06.0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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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드워드 티 홀의 보이지 않는 차원은 사회적개인적 공간을 인간이 어떻게 지각하는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인간의 이러한 지각능력을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제시 하고 있다.
목차
-서론
-본문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문화
동물의 거리조절
공간의 지각
시각적 공간
지각의 실마리로서의 미술
공간의 언어
공간의 인류학 : 조직화의 모델
인간의 거리
이종 문화적 관계로 본 프럭시믹스
본문내용
에드워드 티 홀의 보이지 않는 차원은 사회적개인적 공간을 인간이 어떻게 지각하는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인간의 이러한 지각능력을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제시 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문화의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를 파헤쳐 대량으로 또는 급속히 변화하는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유지하는 지표를 제공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에드워드 티 홀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하나는 생물학적인 면으로부터이고, 또 하나는 문화적으로의 접근이다.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문화
첫 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란 문화의 핵으로 구성된 것이며, 생활자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다르게 받아들이며 다른 기억을 가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에 따라 문화체계가 인간의 행동을 근본적으로 다른 형으로 이르게 하며 각각의 문화에 따라 그들 자신의 감각을 받아들이는 틀을 갖게 된다. 이런 문화적 특성으로 인하여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도시계획이나 건축을 한다면 우리들 모두의 생활구조를 파괴시킬지도 모른다고 강조하고 있다.
동물의 거리조절
인간의 공간요구가 어떻게 좌우되는지를 파악하는데 동물을 비교 연구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인간에게는 할 수 없는 여러 실험들이 동물에게는 가능하며 동물들은 인간에 비해 한 세대가 짧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본 장은 동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실험들과 관찰을 통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역행동과 개체간의 공간거리에 대해 얘기 한다. 영역행동이란 자신의 영역 내에서는 우월성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며, 공간거리란 각각의 동물은 거품이나 불규칙한 형태의 풍선같이 그들만이 알 수 있는 가상적인 영역권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장에서는 공간거리의 종류와 그에 따른 여러 실험들에 관해 쓰고 있다. 일련의 실험에서 보면 일정한 공간에서의 개체수의 증가는 과밀상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개체수가 스스로 조절되며, 인공적인 포식자의 제거는 개체수의 조절에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보이지 않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