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논리적 오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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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리적 오류에 대해 소개하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논증이란 무엇인가?
Ⅱ. 오류란 무엇일까?
Ⅲ. 오류의 종류
Ⅳ.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논증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로 봤을 때 논증은 ‘사물의 도리를 증거를 들어 증명함, 또는 주어진 판단의 정당성이나 확실성을 이유를 들어 증명함’, 또는 ‘수학·논리학에서, 몇 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바른 추론에 의하여 주어진 명제를 끌어냄’의 뜻을 가진다. 이 글에서는 두 번째 뜻의 논리학적인 관점에 주목하여 볼 것이다.
논증의 구조를 살펴보면, 하나 이상의 전제와 한 개의 결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논증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참이나 거짓으로 판명될 수 있는 문장, 즉 명제이다. 그러나 단순히 여러 개의 명제로 이루어진 문장이라고 해서 모두가 논증인 것은 아니다. 어떤 한 명제가 그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보장해 주는 나머지 명제들로부터 도출된다고 여겨질 때, 그런 명제들의 집합을 가리켜 논증이라고 한다.
"논증은 어떤 결론을 ‘도출’ 하는 과정에 주목하는데 전통적으로 크게 두 가지 종류의 도출 방법이 있다. 연역법과 귀납법이다. 연역논증의 경우 ‘옳은 논증’ 과 ‘옳지 않은 논증’ 이란 말 대신 ‘타당한 논증’과 ‘부당한 논증’ 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귀납논증은, 그 전제들이 ‘결론은 진리’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근거라는 주장을 담고 있는 게 아니라 전제들이 ‘결론이 진리라는 상당한 근거가 된다’ 는 주장만을 담고 있다."
연역법은 대전제와 소전제를 통해 결론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그러려면 결론은 당연히 소전제보다 범위가 좁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소전제는 대전제보다 더 범위가 좁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전제가 맞다면 그 부분집합인 소전제도 당연히 맞을 것이고, 소전제가 맞다면 그 부분집합인 결론도 당연히 옳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결론을 유도하는 것이 연역법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연역법은 일반적인 사실에서 특수한 경우를 도출하는 방법이다.
반면에 귀납법은 특수한 몇 개의 사례를 통해 어떤 사실을 일반화하는 방법이다. 개개의 사실로 부터 하나의 법칙을 세워나가기 때문에 그 법칙의 정확성에 의심이 갈 지는 몰라도 지식의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논증의 오류’란 무엇이고 그 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참고 자료
1.오류의 종류, ‘보리’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tar871210?Redirect=Log&logNo=80024324508
2.논리적 오류의 종류, ‘용용이’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lcy90123?Redirect=Log&logNo=150004429067
3.Logical fallacy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n.wikipedia.org/wiki/Logical_fallacy
4.[연재] 웹으로 읽는 논증의 오류
http://readme.or.kr/blog/archives/000083.html
5.[이석록 원장의 파워 논술특강] 49. 논증 속의 오류를 잡아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051790821&sid=011516&nid=104<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