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그 분 들이 계셨기 제가 있는 겁니다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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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
목차
Ⅰ 서론-나는 이래서 펜을 들었다..
Ⅱ 본론-선생님들에 관한 memories..
Ⅲ 결론-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문내용
Ⅰ 서론-나는 이래서 펜을 들었다..
나에게 있어서 최초의 교육자는 부모님이시다. 지금 나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도 부모님에게서 배운 것이고, 우리 집의 생활양식이 그대로 몸에 배었다. 그리고 이제껏 살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겼다. 친한 친구도 있고, 별로 안 친한 친구도 있고 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친구들도 있다. 그 친구들 또한 나의 성격 형성이라든지, 좋든 나쁘든 인간성과 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이제껏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왔고, 지금도 만나고 있다. 친구와 부모님도 있겠지만 아마도 나에게 영향을 미친 퍼센트 지로 따지자면 적어도 20%는 차지하는 것이 선생님이 아닐까 한다.
요즘의 교권 실추, 교실붕괴 등의 이야기가 많은데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 자신의 인생을 한번 돌아보라. 우리의 교육이 그렇게 망가졌는지 말이다. 혹은 그렇게 망가진 모든 교육에서 내가 어떻게 지금까지 성장했는지를 한번 보라. 일부만을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Ⅱ 본론-선생님들에 관한 memories..
첫 번째. 엄마~선생님!!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학교는 제 2의 가정이고 선생님은 부모님과 같은 존재라고 말이다. 난 나이가 들면서 그 말의 의미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아주 약간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바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우리 반 담임을 맡으셨던 분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1년이 지나고, 반을 배정받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야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이기도 하고, 별 관심도 없었기에 그저 멍하니 앉아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있을 때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