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마루운동 수업 후기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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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루운동 수업을 마치고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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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대에 들어와 처음으로 배운 체육수업은 실내 운동이었다. 구르기, 옆돌기, 철봉, 뜀틀, 평균대운동 등을 배웠다. 우선 구르기는 뒤구르기와 발벌려 앞구르기를 배웠는데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설마 되겠나 싶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자세가 약간 이상해서 연습을 통해 나아졌다. 그리고 옆돌기는 어렸을 때 많이 해보아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일자로 똑바로 안 돌려지고 착지도 계속 어긋나서 연습을 많이 했다. 구르기와 옆돌기는 유연성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과 동기들도 유연성 때문에 힘들어했고 나도 째지는 아픔에 괴로웠다. 그리고 철봉 수업은 혼자 하려면 어려운 과정이었다. 과정을 말로 설명하기 힘들만큼 어렵다고 할 수 있었는데 선생님이 보조해 주셔서 그나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만약 선생님이 보조해 주시지 않았다면 거의 대부분 하지 못하거나 다쳤을 것이다. 그리고 뜀틀은 다리 벌려 뛰기, 다리모아 넘기, 앞구르기, 앞구르고 퉁겨서 착지하기를 배웠다. 다리 벌려 뛰기와 다리모아 넘기는 조금만 연습하니 할만 했다. 그런데 앞구르기는 두려움이 먼저 생겨서 첨에는 잘 되지 않다가 다른 사람들도 잘 하는 것을 보니 나도 용기가 생겨서 열심히 연습해서 성공 하게 되었다. 그리고 뜀틀을 가로로 놓고 앞구르다가 퉁겨서 착지하기는 잘못하면 허리를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했다. 나도 연습하다가 몇 번이나 다칠 뻔 했다. 선생님이 보조해 주시지 않았다면 큰일 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 여러 번 있었다. 다행히 시험 때는 안정적으로 넘어서 괜찮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균대 운동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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