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김지연의 <촌남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6.0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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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감상문
본문내용
<줄거리>
이 책은 배추꽃이라는 술집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군대를 갓 제대한 나는 그 술집에서 Q대학교 여학생들에게 엄청 큰소리로 잔소리를 하고 나온다. 나는 그 술집에서 나온 뒤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고 있다가 Q대학교 3학년 박영미를 만나게 된다. 박영미는 사나이다운 강동구에게 반해 계속 쫓아다닌다. 박영미와 강동구는 킹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고 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그리고 강동구는 형을 만나 국수 집으로 갔다. 국수 집에서 자기가 흠모하던 형의 애인 선우강혜를 만나게 된다. 집에 돌아온 강동구는 부모님과 형에게 앞으로 자기가 운수업을 하겠다고 말을 하지만 부모님은 형의 일을 도우면서 저녁에는 야간대학을 다니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강동구는 자신의 대학관을 밝히며 자신의 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인다. 강동구는 약속장소인 킹에 나가 박영미를 만난다. 박영미는 강동구에게 계속 구애를 하나 강동구는 심적으로는 관심이 생기지 않았다. 허나 키스는 무지막지하게 했다 . 강동구는 운수업을 시작하기 전 경험을 쌓기 위해 태양운수회사 스페어 택시기사로 취직하게 된다. 강동구는 박영미와 또 만난다. 박영미는 강동구가 취직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식이 한턱 쏘겠다고 하지만 강동구는 싫다고 하고 남산타워로 가게 된다. 거기서 강동구는 선우강혜를 만나게 되고 박영미는 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결국에는 서로 다투게 된다. 둘은 배추꽃으로 향하게 되고 우연하게 처음 만난 자리에서 술을 먹게 된다. 박영미는 흠뻑 취하고 둘은 호텔로 가게된다. 방에서 강동구는 끓어오르는 욕망 때문에 고민을 하게되나 그는 이성으로 욕망을 이겨내고 나온다. 강동구는 첫출근을 한 날 첫손님으로 영미가 타자 엄청 놀라게 된다. 박영미는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강동구에게 이런저런 주의사항을 일러준다. 강동구는 이런저런 손님들을 만나면서 첫 출근에서 사납금을 다채우고도 돈을 더벌게 된다. 하지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몸살이 나고 만다. 강동구는 4일뒤 또 일할 기회가 생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