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스피노자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6.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스피노자에 대한 발제문입니다.
책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스피노자의 윤리설
1. 당시의 시대상
2. 형이상학적 윤리설
3. 윤리학적 상대론적 입장
Ⅱ. 가치(價値)의 주관성(主觀性)
1. 자연의 체계
2. 자연의 체계 속에서의 가치(價値)
3. 스피노자에게 있어서의 신
4. 시비와 선악 구분의 근거
Ⅲ. 자아보존(自我保存)의 원리(原理)와 이상적(理想的) 인간형
1. 자아보존의 원리
2. 자아보존의 기본 경향
3. 자아보존을 바르게 지키는 길
4. ‘자유인’이 되는 방도
Ⅳ. 비판적 고찰
1. 스피노자의 윤리설의 ‘최고선’에 이르는 추리의 요점
2. 스피노자의 학설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Ⅰ. 스피노자의 윤리설
1. 당시의 시대상
-갈릴레이(1594~1642)와 뉴턴(1642~1727)의 시대. 과학 혁명의 시대
-자연과학의 발달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무한히 확장되었다.
→새로운 우주관에 따라 자연은 그 자체로서 무한한 것이 되었다.
-자연은 수학적 공식을 통해 기술 할 수 있는 순수한 이성적 실체로서 이해됨.
“모든 일은 법칙에 따라 타자적 관계 속에서 강요되어 생겨난다. ”
2. 형이상학적 윤리설
-가치의 객관적 실재성을 부인하고, 선악의 구별이 인간의 욕구와 감정에 관련되어 생긴다고 믿었으며, 윤리학의 토대를 심리학에 구한 그의 윤리는 자연주의적인 윤리학자들과 상통하는 일면이 현조하다.
-그러나 그의 윤리설의 바탕으로 삼은 심리학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그의 윤리학적 방법이 그의 형이상학을 출발점으로 삼는 연역의 그것임을 고려할 때 그는 형이상학적 윤리학자의 진영에 속한다고 보아야 한다.
3. 윤리학적 상대론적 입장
-선악의 보편적 척도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선악의 가치가 모든 주관을 떠나서 독자적으로 존재한다는 실재론적 견지를 물리치고, 사물에 대하여 인간이 느끼는 모종의 욕구 내지 정서와의 관계를 통해 선과 악의 구별이 생긴다고 믿었다. 이와 같이 선악을 관계적인 개념으로 본다는 뜻에서 그는 상대론자의 한 사람이다.
▶앞으로 스피노자가 상대론적 가치관에 입각하면서 어떻게 도덕적 보편적 원리를 세우고자 하는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그의 견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