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씨름기술과 씨름 대중화 발전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5.3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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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씨름 수업중 씨름기술에 관한 간단한 소개와
현대 씨름의 대중화 발전 방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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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씨름이라는 종목을 처음 접한건 아주 어릴절 초등학교때부터 매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TV에서 항상 나오곤 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께서 재미있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옆에서 같이 보아오긴 했지만 솔직히 재미 있지는 않았다. 씨름이라는 종목이 대중화가 많이 되지 않고 그리고 특정층에게만 인기가 있다보니 한국씨름계가 위태위태 하다.
씨름은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놀이 이다. 옛 무덤이나 벽화에 보면 씨름에 관한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음을 알수 있다. 그래서 모두들 약간씩의 흥미는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씨름이 대중화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씨름을 배워본 결과 구경을 하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직접 몸으로 해보고 기술이 어떤 것이 있고 그기술에 대한 맞대응 방법을 알고 본다면 훨씬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 씨름을 대충이라도 배워본 사람이 우리 나라 사람중에 몇 명이나 될까.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초,중,고등학교 체육 교과서에 씨름이라는 과목을 집어 넣고 어릴적부터 씨름을 몸으로 배우고 즐긴다면 조금더 씨름이 대중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보면 최홍만이라는 우리 나라 최고의 씨름선수가 씨름을 그만두고 K-1이라는 곳에 나가 잘 싸우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쉽다.
비인기종목인 씨름을 버리고 K-1이라는 것을 나가는 것을 나가니 말이다. 그리고 세계에는 씨름과 비슷한 유형과 규칙을 가지고 하는 게임들이 몇가지 있다.
일본의 스모라던지 러시아의 삼보 터키, 스위스, 아이슬랜드, 스페인, 남미, 아프리카 등에도 씨름과 거의 유사한 게임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를 생각해보면 세계 많은 사람들이 씨름을 해오고 즐긴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씨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성화를 위해 규칙또는 방식을 살짝 변경해 세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겨루어 보는것도 좋은 생각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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