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사회]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최초 등록일
- 2006.05.3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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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과 사회수업시간에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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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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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영화 속 배경이 되고 있는 정신병원에서 사회에 적응과 순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환자라는 이유로 가해지는 일방적인 규제와 규율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사람들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들어온 것 인데 과연 이곳에서는 환자들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다. 이곳에서는 환자들의 치료가 우선이기 보다는 간호원 자신들이 환자들을 통제하기 쉽고 다루기 편리한 방향으로만 운영하고 있어 과연 감옥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왜 간호원들은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항상 정해진 일과표에 따라서 만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약을 먹이는 것인가? 왜 환자들에게 티비를 본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하는 자유를 주지 않는 것인가? 또 환자가 원하지 않는 치료를 한다든가 환자가 자신이 받는 치료가 무엇인지 자신이 먹는 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환자의 치료에 환자자신을 배제하는 병원의 치료와 원하지도 않는 다수결 원리원칙에 따라서만 이루어지는 병원행정과 일과는 “너희는 미친놈이고 잘못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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