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백범일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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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일지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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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읽는 동안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비록 책 한권으로 읽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김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876년 김구는 황해도 해주의 백운동 텃골에서 태어났다. 앞으로 김구선생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예고라도 하듯 그의 탄생은 난산이었다. 어린시절 김구선생은 숟락을 팔아 엿을 부모님 몰래 바꿔 먹는 개구쟁이였지만 그의 학문 활동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남달랐다.
김구의 청소년 시절은 지금 우리와 같이 의무 교육이 있어서 학교를 평등하게 다닐 수 있지 않았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궁핍한 배움의 길이였지만 아버지의 적극적인 도움과 자신의 끈질긴 노력과 배우고자 하는 의지로 배움의 끈을 놓치 않았다. 그는 쓰러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하여 과거를 보러 갔다. 하지만 돈으로 관직을 사고 파는등 섞어 빠진 시험장의 모습에 크게 실망하였으며 시험도 치르지 않고 돌아왔다. “상 좋은 것이 몸 좋은 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는 구절을 보면서 그는 상 좋은 사람보다 마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밖을 가꾸는 외적수양에는 무관심하고 마음을 닦는 내적 수양에 힘써 사람 구실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과거를 포기한다.
그는 18살에 동학에 입교하여 동학을 알리는 데 앞장을 서기도 하였다. 동학 활동시 고능선이라는 스승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스승은 김구선생에게 큰 영향을 준 스승중 한명이다.
고선생이 김구선생에게 해준 여러 가지 말씀 중에 “일을 할때는 판단, 실행, 계속의 세단계로 사업을 성취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구선생은 김이언이라는 사람이 일본에 반항할 의병을 꾸민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김이언이라는 사람의 비밀주소를 알아내어 김이언이 이끄는 의병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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