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논어(술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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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술이편과 태백편을 읽고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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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돈’, ‘사랑’, ‘우정’, ‘명예’ 등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시하는 것은 이 세상에 많이 존재한다. 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각자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이 삶의 목적을 통해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 역시 많이 달라질 것이다. 요즘처럼 세상이 힘들어지고, 살기 어려워지면서 갈수록 삶의 목적은 세속적인 ‘돈’, ‘명예’ 등에 예속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럴수록 지식(도덕적 마음가짐)과 현실의 차이에 의해 우리의 삶의 목적을 정하는데 많은 혼란을 느끼기 마련이다. ‘다반향초’라는 말이 있다. 차를 반 정도 마셨는데 향은 처음과 같다. 이 단어 역시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겉이 변해도(차가 반으로 줄음), 근본(향)은 같다는 것으로 보고 차와 같이 근본(초심)을 유지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본이 되는 것을 중시하고 변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럼 이 기본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논어를 통해 공자의 삶을 엿보고 우리의 삶에 올바른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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