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브랜드경영으로 성공한 디즈니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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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즈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디즈니 랜드이다.
조그만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디즈니이지만 지금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락업체이다.
이러한 기업도 위기를 격었지만 위험을 극복하면 차차 나아질 수 있었다.
이글에서 어떤 위험을 겪었으면 이를 통해 어떻게 극복하였는가를 알아보았다.
이 글을 통해서 디즈니의 경영전략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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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카고 태생인 월터 E. 디즈니(Walter E. Disney, 1901~1966)는 미주리 주의 농가에서 성장했다. 1920년, 디즈니는 캔서스 시티로 옮겨가 그 곳에서 만화 영화 제작자 아이웍스(Iwerks) 밑에서 일했다. 그 후 캔서스 시티에서 회사를 설립했으나 부도를 내는 바람에 1만 5,000달러의 빛을 져 파산하게 되었다. 그는 1923년 캔서스 시티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영화 산업쪽에서 일자리를 찾아볼 생각에서였다.
로스앤젤레스 영화 산업 쪽에는 디즈니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어쨌든 디즈니도 처음에는 실패를 경험했다. 일자리도 구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는 전기 속에는 당시 디즈니의 심경이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 “그는 자신이 애니메이션 쪽으로 뛰어들기에는 너무 늦었다 ─ 어쩌면 6년쯤은 늦었다 ─ 고 최소한 절반쯤은 확신했다. 그렇지만 그에게 그나마 경험이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션 뿐이었다.”
디즈니는 캔서스로 되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돌아가지 않았다. 대신 그는 카메라 한 대를 임대하고 애니메이션 스탠드를 조립해 만든 뒤 삼촌의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렸다. 1923년 21세의 나이로 월트 디즈니는 형 로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그 해 디즈니 사가 설립되었다. 디즈니는 출발부터 그 성과가 극도로 부진했다. 첫 번째 만화 영화 ‘앨리스(Alice)’는 간신히 본전을 건졌을 뿐이다. 두 번째 영화 ‘토끼 오스왈드(Oswald the Rabbit)’가 1927년에 나왔다. 월트의 뛰어난 사업적 재능이 그 당시에는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행운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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