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고객중심의 경영전략을 이룬 ‘기네스’

소개글

현대의 사회에서 고객은 어떠한 존재인가?
그 대답은 고객은 왕이다 라는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착안해서 이를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네스는 이를 잘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중 하나이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글에서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성공을 이룬 맥주회사 기네스를 분석한 글이다.

목차

서론
몸에 좋은 흑맥주
희망을 사실로 실현하라
결론

본문내용

서론
“순수한 특질”은 기네스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슬로건 중의 하나였다. 기네스를 가장 잘 드러낸 표현이기도 하다. 기네스는 뛰어난 품질과 창의력있는 광고, 아일랜드적 설득력을 결합시켜 소비자들에게, 기네스가 단순한 흑맥주 브랜드가 아니라 흑백의 음료임을 납득시켰다.
기네스는 영국에서 맥주 분야 최고의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매일 100만 파인트(1파인트는 560ml)의 기네스 생맥주가 팔려나가고 있다. 윗부분만 하얗고 밑은 검은색인 이 생맥주는 대단한 인기를 끌어 사람들은 그냥 흑맥주를 찾는 것이 아니라 기네스 한 병을 달라고 말한다. 그 유명한 오닐 하프(O` Neill harp)와 이 회사 창업자인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의 서명이 들어있는 로고는 1862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곧바로 전세계 흑맥주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1928년에 처음으로 기업 광고를 낸 이래 기네스는 영국 광고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네스 브랜드는 오랜 세월 동안 유명 화가와 문필가를 활용하는, 가장 창의적인 광고 활동을 벌이는 기업이란 평가를 받았다. 가끔씩 기네스 광고는 상업적 이미지와 대중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탁월한 측면을 보여 브랜드 포지셔닝에 상당한 도움이 되기도 했다.
기네스는 전통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별로 인습에 젖어있지 않다.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함께 냉정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가령 젊은층에 어필하는 쪽으로 변화를 모색한 것이 그런 경우다. 이런 노력에 따라 그동안 기네스 흑맥주 애호가들의 평균 연령이 훨씬 젊어졌다. 1987년만 해도 기네스 애호가들의 평균 연령은 47세였으나 10년 후인 1997년에는 35세 이하로 젊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