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딥스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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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직접 북리뷰(독후감)을 작성한 것입니다.
발표를 해야 하는 과제여서 몇 일 공들어 작성한 것입니다.
그냥 느낀점만을 쓴 것이 아니라 생각할 문항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음으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강추!
목차
1. 매체 소개
2. 줄거리
3. 내 마음을 진동시킨 부분과 진동 내용, 진동 이유
4. 그 매체가 학생과 자신의 이해와 상담 조력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었는가?
5. 그 매체가 내게 준 가르침(나를 변화시킨 부분)
6. 기타 창의적인 항목들..
7. 이 매체의 내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과 도움을 줄 구체적인 방법(계획)
본문내용
3. 내 마음을 진동시킨 부분과 진동 내용, 진동 이유
「그렇게 말하셨어요. 나는 차츰 선생님을 믿게 됐어요. 선생님은 나에게 적하고 끝까지 싸워서 항복시켜야 한다고 말하셨어요. 나는 적을 발견했고, 그들과 싸웠어요. 그러자 나는 더 이상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 적과 끝까지 싸워서 항복시키는 것이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딥스는 그 적을 발견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적과 맞서서 싸웠을 때 그는 진정한 자기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즉, 딥스는 놀이치료의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시 발견했다. 그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자아를 무너뜨리고 더 힘있고 용기 있는 자아로, 더 큰 자아의 모습을 소유하게 되었다. 놀이치료실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그릴 때 그는 작은 소년을 큰 소년으로 바꾸면서 “작은 소년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큰 딥스는 아주 크고 용감합니다. 그는 이제 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6살짜리 꼬마 아이지만 사람에게는 나이에 상관없이 내적인 통제력과 강인함이 있는 것 같다. 단지 상담자는 대신 싸워주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조력자인 역할만 담당하는 것이다. 딥스도 선생님의 도움으로 엉킨 감정들과 씨름하는 동안에 자아의 개념을 구축해왔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보다 많이 알게 됨으로써 그 자신의 능력과 감정을 보다 자유롭게 건설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자유인이 되는 과정이 참 감동적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