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현대사회]대중매체 속 여성의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06.05.2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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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대중매체 속 여성의 이미지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TV속의 여성의 이미지
1. 별남 별녀의 큰며느리 ‘강민숙’, 작은 며느리 ‘정나라’,사돈댁 ‘최유정’
2. 하늘이시여의 여러 명의 여성상
1) 하늘이시여의 ‘강예리’‘이자경’
2)하늘이시여의 ‘배득’
Ⅲ. 영화에서의 여성의 이미지
1. 다빈치코드에서의 소피느뷔
2. 투사부일체의 ‘최나영’
Ⅳ. 잡지나 광고에 나타난 여성상
Ⅴ.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대중매체 속에 반영된 여성의 이미지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대중매체의 개념을 정리해야 할 듯 하다. 대중매체란 불특정 대중에게 공적, 간접적 일방적으로 많은 사회정보와 사상(事象)을 전달하는 신문,TV,라디오, 영화, 잡지 등을 말한다. 그러한 대중매체의 실상을 들여다보고 재해석 해보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워낙 대중매체가 교묘하므로, 시청자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총동원해 그 문제를 보려고 애쓰지 않는 한 이면의 모습을 읽어내기 힘들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모습에의 왜곡된 각종 정보가 비판의 여지도 없이 흡수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TV이나 잡지, 광고 등에 나타나는 여성의 이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Ⅱ. TV속의 여성의 이미지
1. 별남 별녀의 큰며느리 ‘강민숙’, 작은 며느리 ‘정나라’,사돈댁 ‘최유정’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별남 별녀를 들여다 보면 현재 우리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의 수준을 가히 짐작해 볼 수 있다. 시어미니를 모시고 대가족을 보살피는 가난하지만 천사표의 대명사로서 큰며느리가 그려진다면, 작은 며느리는 시어머니 즉 시댁을 무시하고 이기적이며 자기밖에 모르는 얌체적으로 그려진다. 즉 이분법적인 나쁜 여자와 착한여자를 구분함으로써 여성들에게 큰며느리와 같은 남성에 대한 순종과 가족을 위한 헌신, 덕을 지닌 어머니를 은연중 강요하고 있다. 남성의 권위에도전하는 여성은 부정되고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여성만이 이상적인 여성으로 그려지는 것이다.
또한 사돈댁‘ 최유정’은 딸아이를 시집보낼 때까지 경제권에 집착하고, 결국 딸의 혼인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꿈에 그리는 경제권을 획득하는 여자로 나온다. 즉 주부로서의 노동력은 인정 받지 못하고 결국 권력을 쥐고 있던 남성의 조건에 의해 자신이 갖고자 하는 바를 성취한다. 이는 남성에 의해 종속적인 여성의 삶의 단편을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