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어글리우먼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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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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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민하던 영화 중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 영화가 바로 어글리 우먼이다. 포트터에 있는 가면을 쓴 여자의 진짜 얼굴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요즘같이 미를 강조하는 사회에 던지는 포고문 같은 영화였다. 여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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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는 수녀원에서 자라났다. 앞을 못 보는 수녀님 밑에서 자란 롤라는 항상 수녀님의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과 부딪히라는 용기를 주었다. 하지만 그 용기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롤라는 너무 나도 쓰라린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 했다. 여자는 누구나 예뻐지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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