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문학]수사법과 문체
- 최초 등록일
- 2006.05.2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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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와 문학시간에 수사법과 문체에 관한 레포트를 쓰라고 해서 A+맞은것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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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은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암유(暗喩)`라고도 한다.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내용을 같은
성질로써 연결시키는 방법으로서, "A(원관념)는 B(보조관념)다."의 형태로서
나타난다. 두 관념의 밀도는 직유보다 강하다. "A like B"의 형태가 직유라면,
"A is B"의 형태가 은유이다.
● 의인법 - 사람이 아닌 무생물이나 동식물에 인격적 요소를 부여하여 사람의 의지,
감정, 생각 등을 지니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는 대상을 인격화하여 존엄성
있게 나타내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이러한 표현은 고대 소설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작품 전체가 의인화된 소설을 `의인체 소설`이라고 한다. 고대
소설의 `장끼전`, `섬동지전`, `별주부전`, `서동지전`과 춘원(春園)의 `파리`
등이 이에 해당된다.
● 대유법 - 직접 그 사물의 명칭을 쓰지 않고, 그 일부분으로써 혹은 그 사물의
특징으로써 전체를 나타내는 방법으로서 이에는 `제유법`과 `환유법`이 있다.
`제유법`은 같은 종류의 사물 중에서 어느 한 부분으로써전체를 알 수
있게 표현하는 방법이고, `환유법`은 표현하고자 하는 사물의 특징으로써
전체를 나타내는 방법이다.
● 과장법 - 사물의 수량, 상태, 성질 또는 글의 내용을 실제보다 더 늘리거나 줄여서
표현하는 방법이다.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다." 등의 표현이 과장에
해당하는데, 때로는 "눈물의 홍수"에서처럼 은유와 함께 나타내기도 한다.
과장법은 시적 감정의 진실성을 나타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보다 더 크고
강하게 나타내는 것을 `향대 과장(向大誇張)`이라고 하고, 더 작고 약하게
나타내는 것을 `향소 과장(向小誇張)`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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