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영양]비만과 식생활
- 최초 등록일
- 2006.05.2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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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비만을 일으키는 영양소와 체중을 줄이기위한 영양소별 식이요법
- 여러가지 통계자료와 참고자료
목차
서론
- 비만의 정의, 우리나라의 비만율 및 비만의 위험성
본론
- 1. 비만을 일으키는 식품군
- 2. 비만하기 쉬운 식이행동 양상
- 3. 식이요법
1) 단백질
2) 지질
3) 당질
4) 무기질, 비타민
5) 염분, 수분
6) 식이섬유
결론
본문내용
영양의 과다나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체중 과다현상을 비만(Obesity)이라고 하는데,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여자는 체중의 30% 이상일 때, 임상적으로는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가 30.1 이상인 경우, 현재체중이 이상체중을 20% 초과하는 경우로 정의된다.
최근, 비만이 개인의 문제로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성인 가운데 3분의 2는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된 바 있다(MBN TV 2006년 4월 6일). 미국 성인 중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은 1억 3천 600만명에 달하며, 2004년 성인 남성 중 비만인 사람의 비율은 31.1%로 2001년 조사 때보다 4% 가까이 높아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3년도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위험체중 이상인자가 전체 수검자(5,566천명)의 56.2% (3,126천명)로 검진자의 절반 이상이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61.0%(2,058천명), 여성이 48.7%(1,068천명)로 남성이 여성보다 12.3%포인트 높게 나타나 남성의 비만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에 따른 비만율 분포를 살펴보면, 남자는 10대(30%)에서부터 50대(66%)까지, 여자는 10대(22%)부터 60대(69%)까지 비만율이 증가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비만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50~60대층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았으며, 또한 사회활동이 가장 왕성한 계층인 남자 30~50대까지의 비만율이 62~66%로 60%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남녀를 구분하여 연령대별로 비교하여 볼 때, 10대에서부터 40대까지는 남자 비만율이 여자보다 높으나, 50대에서는 오히려 여자비만율(67%)이 남자(66%)를 약간 앞지르고, 60대에서부터는 여자 비만율이 남자보다 약 10%정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참고 자료
고도 비만인들의 심리적 적응 특성과 단축형 비만 적응 질문지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 / 안정덕 [2001]
비만으로 유발되는 각종 성인병의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 조기형 [1996]
비만치료를 위한 실험적 고찰 / 박윤진 [2001]
운동과 식이요법을 이용한 비만성인의 체중감량에 관한 연구 / 조용철 [1997]
식생활 양식이 여성의 비만 발생에 미치는 영향 / 권구정 [2003]
대학생의 비만실태와 식생활 양상에 관한 연구 / 이정윤 [1997]
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건강 길라잡이 http://www.hp.go.kr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