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해]the creative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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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해에 의해서 자연을 통제한다.
이것이 바로 마법이 실패한 곳에서 과학이 성공해온 이유다.
왜냐하면 과학은 자연에 마법을 걸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세시대의 연금술사와 마술사는 자연은 자연의 법칙을 범하는 장치에 의해 정복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4컷짜리 연재만화의 중독자들이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게 조장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 혁명이래 400년이 지난 후에 우리는 오로지 자연의 법칙으로만 자연을 정복하는 목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함으로써만 자연을 정복할 수 있다.
우리의 작업이 자연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될 것이라는 어떠한 주장에 의해서도 우리는 자연을 협박할 수조차 없다.
힘이라는 것은 이해의 부산물이라는 것에 만족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은 오르페우스의 연주에 의해서 야수들이 길들여졌던 그토록 강한 교감을 가지고 칠현금을 연주했다고 말한다.
그리스인들은 오르페우스가 처음부터 사자조련사가 되려고 시작하면서 이 재능을 가졌다고 말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이 자연을 조사할 때 쓰는 통찰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정말로 상상력이 풍부하다거나 창조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이 문학자에게는 그저 어리석게 들릴지 모른다.
그는 과학이란 사실의 집대성이라고 계속 배워왔다.
만약 과학이 사실의 집대성이라는 생각이 진실이라면 문학자들이 생각하기에는 과학자들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조사는 사실조사이다.
문학자는 무미건조한 과학의 전문가들인 과학자들이 아침에 중립적이고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우주 속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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