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디어는 메시지다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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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셜 맥루한의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레폿입니다. 발표 자료로 썼던 거예요. 발표하실 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분량은 많지 않고 쉽게 써놓았습니다. 표지 없이 4페이지입니다. 잘못해서 3페이지라고 표기가 되었는데.. 실수입니다
목차
1. ‘미디어는 메시지다’의 개념
2. 미디어와 메시지의 개념
3-1. 영화의 예
3-2. 선영아 사랑해
4. 미디어에 있어서 내용
5. 미디어가 주는 영향
6. 미디어 중독
본문내용
1. ‘미디어는 메시지다’의 개념
모든 매체는 감각기관의 확장!
책은 눈의 확장이고, 바퀴는 다리의 확장이며, 옷은 피부의 확장이고, 전자회로는 중추신경 계통의 확장이다. 감각기관의 확장으로서 모든 매체는 그 메시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즉 미디어가 전달하는 것은 그 내용과 전혀 다른 곧 미디어 그 자체의 특질이라는 것이다. 같은 메시지라고 하더라도 얼굴을 맞대고 직접 말하는 것과 신문에 나오는 것, 그리고 TV로 방송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결국 매체가 다르면 메시지도 달라지고 수용자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2. 미디어와 메시지의 개념
여기서 미디어와 메시지의 정의를 확인하자면, media는 매체, 수단, 특히 전달의 수단이 되는 문자나 영상 따위를 이르는 말이며, message는 어떤 사실을 알리거나 깨우치거나 내세우기 위한 전달하는 언어이다.
미디어 : 비언어적 기호, 메시지 : 언어적 기호.
이전에는 메시지는 목적, 미디어는 도구로서 이용이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미디어는 메시지다’의 개념에서는 미디어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맥루한 : 어떤 미디어나 테크놀로지라도 그 ‘메시지’가 인간에게 관계하게 되면 그것에 의해 척도(尺度)가 달라지고 혹은 진도가 달라지며 혹은 기준이 달라진다. 철도는 달리는 일, 수송하는 일, 혹은 바퀴, 선로(線路)를 인간 사회에 도입해 온 것이 아니라, 전연 새로운 종류의 도시와 일과 레저를 낳게 하여 종래의 인간의 기능을 촉진하고, 또 규모를 확대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철도가 지나가는 곳이 열대 지방이건 한대 지방이건 마찬가지이며, 또한 철도라는 매체가 운반하는 물건이나 내용이 무엇이든 조금도 상관없다.
참고 자료
마셜 맥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