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형태]모더니즘의 성격과 포스트모던의 등장과 성격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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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더니즘의 성격, 모던과 포스트모던에서의 지식의 위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스트모던의 등장과 그 문화에 대하여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용어의 정의
2. 모더니티의 제도들
3. 모더니즘과 문화
4. 모던과 포스트모던에서의 지식
5. 포스트모던 문화
나가며
본문내용
모더니즘과 문화
산업주의, 자본주의, 감시체제, 군사력등의 과정을 모던화(modernization)라고 부를 수 있다. 모더니즘은 이 모던화와 함께 형성된 인간의 문화형식으로 모더니즘은 문화적 경험 또는 감정 구조(straucture of feeling)이다.
- 문화적 경험으로서의 모더니즘 (Modernism as a cultural experince)
; Berman은 문화 모더니즘을 맑스가 모더니티에 대해 "모더니티는 생산의 부단한 혁명화이고 모든 사회적 관계의 부단한 동요이며 새로 형성된 모든 것들이 미처 자리를 잡기도 전에 이미 낡은 것이 되고 만다. 딱딱한 모든 것은 대기 속으로 사라진다" 라고 말한 것처럼 불확실성과 변화의 경험으로 보았다. 그래서 산업, 기술,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쉴틈 없이 이러한 활동들을 계속해 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물질부족의 종결의 약속을 제시한 반면 어두운 단면 역시 끌어들였다. 예를 들어 전자공학은 전 세계 부의 생산,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개인적 정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인 근대 정보 테크놀러지의 기본이다. 그러나 동시에 ICBM에서 거리의 CCTV까지 이어지는 근대 무기시스템과 감시기술의 기초이기도 하다.
“모던화 된다는 것은 모험과 파워, 기쁨, 성장, 자신과 세계의 변화를 약속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알고 있는 것, 그리고 우리 자신 자체를 파괴하려는 위협 요소이다.”
- 위험, 의심, 성찰성 (Risk, doubt and reflexcity)
모더니스트들은 과학, 합리성, 산업의 힘이 우리 사회를 좀더 낳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낙관적 믿음을 펼쳐왔다. 모더니즘은 확실성의 문화가 아니라 반대로 끊임없이 재조명되는 지식을 전제로 하는 역동적인 모더니티다. 근대구성은 의심의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어 모든 지식은 언제라도 재조명이 가능하게 가설, 가정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기든스는 모더니즘을 `위험한 문화`로 보았다. 이는 모던 라이프가 본질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라 `위험`이 조직기관과 일반 사람들의 삶의 생각 속에서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은 부동성, 불멸의 질서체계, 매개, 요인의 확고부동함 등, 변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겼다. 반면 모더니즘은 변화, 삶의 계획과 성찰성을 가치 있게 여겼다. 모더니즘에서의 주체 개념은 현대 세계가 복잡해짐을 반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