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해리포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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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해리포터라는 책을 읽게 된 건 아주 우연이었다. 쇼핑 중 우연히 책을 사는 사람의 말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해리포터라는 책은 베스트 소설이고 나중에 아이에게 물려주어도 될만한 책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책 이길래 그렇게 대단한 걸까라는 생각에 무작정 읽어보기로 했다. 읽어보자 정말 더 이상 TV같은 건 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책 속에 빠져 버리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여태까지 읽은 소설과는 다른 종류라고 생각한다. 정말 다른 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 같다. 마법이라는 내용으로 나의 흥미를 끌은 이 책은 정말 밤을 새워가며 보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사실 나도 마법사가 되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있었고 내가 혹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왔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세상의 어느 곳인가에 호크와트라는 성이 있을 것만 같았고, 그 곳에서 해마다 마법사아이들을 뽑아서 마법을 가르칠 것만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지금 런던 리키 콜드런의 술집 뒷 마당의 벽을 마법으로 통과하여 마법의 상점인 다이애건 엘리에서 마법사들은 물건을 사고 있을 지도 모른다. 작가는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내가 마치 그곳에 있는 느낌을 주도록 묘사 해주었다. 음식 하나 하나며 성의 내부까지도 말이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내가 호크와트 생이 된 것만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끔 들려주는 마법의 역사나 그런 내용을 들으면 흥미로워지고 나도 지금의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대신 표준 마법서나 마법의 약같은 책을 배운다면 전교 1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해리는 어려서 볼트모트라는 어둠의 주인에 의해 부모님을 여의고 이모 집에서 살면서 구박을 받으며 살아가다가 호크와트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편지를 받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해리의 이모는 마법을 혐오하여 해리를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 해리의 이야기는 이렇게 양면성을 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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