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유대인과 세계경제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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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사 속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대인들을 경제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한민족과 유대인을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목차
● 유대인과 세계 경제
● 한국인과 유대인
● 세계 경제사 속의 유대인
● 유대인 - 금융과 유통의 천재들
● 한국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유대인은 참 흥미로운 면이 많은 민족이다. 지난 5천년의 인류사를 돌이켜보면 유대민족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문명의 씨앗을 발아시켰던 민족 중의 하나이면서 지구상의 그 어떤 민족보다도 많은 고통과 수난으로 얼룩진 역사를 가진 민족이기도 하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럽계 유대인이라는 통계가 있다. 예를 들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65%, 의학상의 23%, 물리학상의 22%가 유대인에게 돌아갔다. 역사적인 발명과 발견은 물론이고, 민주주의 시장경제나 공산-사회주의를 창안하여 체계화시킨 것도 유대인이다. 국제 금융의 경우에도 유대인의 자본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세계 50대 기업 중 21개가 유대인 소유이며, 미국의 상위 5개 기업인 록펠러, 모건, 듀퐁, 멜론, 시티코프도 유대인 자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미국의 상위 6대 은행 중 유대인 자본이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은행은 체이스맨해튼, JP모건, 뱅크아메리카 등 3개 은행에 이른다.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에서의 유대인 인구는 2%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상위 부자 40명 중 절반이 유대인이다. 언론부문에서도 유대인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적 언론재벌 머독을 비롯해 `워싱턴 포스트` `타임`과 같은 미국의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들이 유대인에 의해 설립되거나 인수-운영되고 있다. 이 같은 유대인들의 활약은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면서 세계 경제를 좌우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