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론]불안한 균형에서 안정적 균형으로-미국 경상수지 적자 분석, saving glut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5.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서 - `Global Saving Glut`과 ‘BOK 효과’
1.1 美 경상수지 적자, ‘global saving clut` 그리고 `BOK 효과`
1.2 논의의 방향
Ⅱ. The Great Thrift Shift
2.1 논의의 개관 - 아티클의 개략적 주제
2.2 美 경상수지 적자와 ‘saving glut`에 대한 아티클 분석
2.3. 시장원리에 입각한 ‘saving glut`의 해결에 대한 기대
Ⅲ. 결 - 경상수지 적자의 지속가능성과 ‘saving glut`의 해소
본문내용
2.3. 시장원리에 입각한 ‘saving glut`의 해결에 대한 기대
현재 미국은 경상수지 적자를 해외의 ‘saving glut`에 있다고 보고, 과거 일본에게 투자를 독려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위안화 가치를 대폭 절상하게 유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美 의회의 압력은 세련되지 못하고 경솔해 보인다. 보다 분별력 있는 이들은 세계적 금융 불균형이 극단적인 환율 조정보다는 저축과 소비패턴의 변화를 통해 가장 잘 해결될 수 있다” Business Times(www.business-times.asia1.com), Oct, 27, 05 기사 中
라는 견해가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사실 아시아의 높은 저축률은 아시아적 제도적 요인들(institutional fators)에 기인한 바가 크고, 현재 그들의 제도적 요인들은 변화 경로에 있다. 또한 경제발전에 따른 중산층의 확대가 소비지향적 소비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이는 점진적 ‘saving glut`의 해소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경제발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현재의 저축의 불균형이 해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도 현재의 경상수지 적자가 ‘saving glut`만이 아닌 미국 내 저축의 부족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미 연방정부의 세금 인상 및 재정지출 축소와 점진적 금리 상승을 진행시켜 현재의 불균형을 회피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Ⅲ. 결 - 경상수지 적자의 지속가능성과 ‘saving glut`의 해소
“달러가 현재 수준에서 그대로 유지되는 한 미국 경상수지 적자는 전세계에 지속 불가능한 자산가격 거품과 디플레이션을 끊임없이 생성시킬 것이다.” 리처드 던컨, 김석중 역, 「세계 경제의 몰락」, 국일 증권경제연구소, 2004, pp.176
라는 한 경제학자의 견해는 위의 분석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미 경상수지 적자의 원인이자 지탱요인인 해외국가의 ‘saving glut`은 장기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현재의 경상수지 적자 불균형을 해소해야할 유인은 충분하다.
참고 자료
김신행,김태기 저 국제경제론
정운찬,김영식 저 거시경제론
리처드 던컨, 김석중 역, 「세계 경제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