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SK 텔레콤 광고효과와 그 실체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5.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SK 텔레콤 광고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실체에 대한 글입니다.
조원발표를 한것으로서 여러명의 조사결과를 모아서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사의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하다. 전국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그 중심부에는 각 통신사의 대리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TV와 인터넷 혹은 신문과 잡지 등에서도 각 회사의 판매 경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각 이동통신사의 이런 경쟁의 근본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던 것일까? 지금 현재 이동통신 사용자로서 크게 느끼지 못하는 각 회사기기의 성능 차이에도 불구하고 각 회사 이미지의 차이는 왜 느껴지는 것일까?
이 문제는 우리나라 이동통신의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의 마케팅 전략 과 매스컴 효과에서 그 해답을 알아보고, 단순히 광고를 통한 기업이미지 상승 등의 긍정적인 효과에서 벗어나서 매스컴을 통한 부정적인 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식회사로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이 시작되고 1994 신세기 통신의 설립에 이르기까지 이동통신 시장은 SK텔레콤의 독무대라 할 수 있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시장의 규모도 작았을 뿐 아니라, 단말기 시장과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이 완전 분리되어 있어서 감히 SK텔레콤의 독무대를 저지할 기업은 없었던 것이다. 그 후 PCS사업자인 한통 프리텔, 한통 엠닷컴, LG텔레콤 등의 후발 주자들이 이동통신 회사에 뛰어 들었으나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SK텔레콤의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소비자들 역시 제발로 SK텔레콤을 찾아 왔기 때문에 SK텔레콤 측은 특별한 광고를 통한 마케팅 등을 시도하지 않았고 특별한 경쟁이 되지도 않았다.
그 후 SK텔레콤은 단말기 시장과 서비스 시장을 통합하기 위해 SK글러벌 이라는 유통회사를 설립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손쉽게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하는 대신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마케팅 전략을 이용 자사의 이동통신 서비스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갔고, 신세기 통신의 인수로 인하여 한때 이동통신 서비스 점유율을 최대 56퍼센트 이상까지 끌어 올렸다.
참고 자료
http://www.sktelecom.com/
http://blog.naver.com/po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