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폐경기 증상과 관리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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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 실습중 환자 교육용으로
폐경기 증상 및 식이, 운동요법
호르몬 요법에 대하여 조사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폐경기란?
-폐경기의 자가진단표
-폐경기의 증상
-폐경기의 관리 방법 (식이, 운동, 생활습관)
-호르몬 치료
본문내용
♡ 폐경기 증상과 관리방법 ♡
☆ 폐경기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얼굴의 화끈거린다.(안면홍조)
: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혈관확장이 1차적으로 안면홍조(얼굴 이 발갛게 달아오름)가 85% 정도에서 나타나고 그 과반수는 2년 이내에 없어진다. 그 외 가 슴이 두근거리며 땀이 많이 나고 얼굴에서 목, 가슴, 전신으로 퍼지며 한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리거나 오한도 생긴다. 그리고 잠이 오지 않고 힘이 빠지며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우울 증에 빠지게 된다.
▶ 수면장애
: 취침시 땀이 나서 잠을 깬다.
▶ 비뇨생식기 위축
: 질건조감 및 가려움증, 성교 불쾌감, 뇨실금, 외음부 위축 및 방광염 더 나아 가 오랜 기간 여 성 호르몬이 부족하면 질 점막의 약화로 성교통, 요도염 등이 생길 수 있다.
▶ 유방이 작아지고 단단해짐
▶ 피부탄력성 감소 (특히 얼굴과 목), 주근깨,
▶ 정서변화(신경과민,무관심,의기소침,우울증), 두통, 기억력 감소, 신경과민, 잦은 기분의 변화, 피로, 초조감
▶ 근관절통 및 관절이 저리고 쑤시는 증상.
▶ 골다공증
뼈성분이 부족해 뼈의 구조적 이상을 초래하는 뼈 결핍증으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 해지고, 키가 작아지고 허리가 굽고 아프며 관절통과 심한 경우 골절을 동반하게 된다.
여성은 40대부터 연간 뼈무게의 1%가 소변으로부터 빠져 나아가며 점차 가중되어 폐경이 된 후 부터는 4%이상의 손실을 보게된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작은 외상후에도 척추, 손목, 대퇴골의 골절이 생기게 된다. 특히 대퇴골 골절의 경우 1/3에서는 골절자체로 사망할 수 있고 나머지 2/3 는 나머지 여생을 독립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여 삶의 질을 매우 저하시키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함에 따라 뼈에 있는 칼슘이 소변으로 배출됨에 따라 여성들은 폐경 직후부터 약 10여년에 걸쳐 급속하게 골다공증이 진행하게 된다. 결국 젊은 나이에 가졌던 골량의 약 50% 정도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