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포에니 전쟁의 배경과 결과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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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에니 전쟁에 대해 상세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로마와 카르타고
1. 카르타고의 경제활동
2. 카르타고의 행정과 군사력
Ⅲ. 포에니전쟁의 경과
1. 포에니전쟁의 발단
(1) 제1차 포에니전쟁 발발
(2) 전쟁의 확대
(3) 로마평화조약과 1차 포에니전쟁의 결과
2. 제2차 포에니전쟁
(1) 제2차 포에니전쟁의 원인
(2) 양국의 전쟁 계획
(3) 2차 포에니전쟁의 주요 전투
(4) 로마의 승리와 평화조약
3. 제3차 포에니전쟁과 카르타고의 멸망
(1) 제3차 포에니전쟁
(2) 카르타고의 멸망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포에니전쟁은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서지중해로 진출하려 할 때, 이 곳을 장악하고 있었던 세력인 옛 페니키아 인들이 건설한 카르타고라는 상업 국가와의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전쟁이었다.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쟁의 발단은 시칠리아 섬을 둘러싸고 일어났는데, 1차전에서 로마가 승리하였다. 이에 카르타고의 한니발은 에스파냐에서 군비를 갖추고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에 침공, 칸네 전투에서 로마 군을 격파하고 로마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로마의 대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본토를 습격하여 한니발의 군대를 격파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3차전에서는 소 스키피오가 카르타고를 공격하여 완전히 멸망시키고, 많은 카르타고 인들을 노예로 삼았다. 이로써 로마가 서지중해 일대를 지배하게 되었다.
이처럼 로마와 카르타고의 포에니전쟁은 3차례에 걸쳐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카르타고는 멸망하게 되고 그로인해 지중해의 강국이던 카르타고를 로마가 밀어내고 로마가 지중해의 패권국으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포에니전쟁 이전까지의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 안에 한정되어있던 도시국가였지만, 포에니전쟁을 치르면서 해군력을 갖추고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점차 지중해 세계의 맹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우선 포에니 전쟁이 발생하기 이전의 로마와 카르타고 사회에 대해 알아본 뒤 3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이 발발한 원인을 분석하고, 로마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카르타고가 왜 패할 수밖에 없었고, 카르타고가 멸망한 뒤 로마는 어떤 형태의 모습을 취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로마와 카르타고
이탈리아 반도의 ‘발끝’까지 팽창한 로마는 기원전 264년에는 시칠리아와 불과 4.8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메시나 해협에 진출해 있었다. 이곳에서는 카르타고라는 북아프리카의 강력한 도시가 그리스 식민시 주민들과 함께 패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 무렵 카르타고는 헬레니즘 세계의 강자가 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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