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유가전망과 유가변동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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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유가변동의 전망과 그에따라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요약한 자료입니다. 신문 기사들과 연구기관자료, 증권사자료 등을 참고했습니다.
목차
Ⅰ. 2006년 국제유가 전망
Ⅱ. 국제유가 변동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Ⅳ. 첨부 : 세계 기준원유 현물가격(단위 US $/bbl) + 자료출처
본문내용
Ⅰ. 2006년 국제유가 전망
------각종 신문, 언론매체, 관련 기관에서 발최한 자료들------
○ 유가 올해 80달러까지 갈 수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72달러 오른 62.11달러로 이전 최고가인 3일의 61.89달러를 경신하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0일까지 두바이유는 배럴당 평균 59.44달러로 지난해 평균 49.37달러보다 10달러 이상 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10일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68.93달러를 나타냈다.
비수기인데도 국제유가가 치솟는 것은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등 이란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란은 하루 원유 생산량이 약 380만 배럴로 세계 4위 산유국이다.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올해 국제유가가 예년 같은 시기보다 빨리 상승세를 보여 연내에 배럴당 80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과 원화 강세 지속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 때문에 안정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이날 금값은 25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뉴욕거래소의 6월 인도분은 온스당 602.80달러로 1981년 1월 이후 처음 600달러 고점을 뛰어넘었다.
금 구리 알루미늄 등 17개 원자재 가격을 가중 평균한 로이터지수도 지난해 말 1767.02에서 7일 현재 1960.83으로 뛰어올랐다.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1997년 10월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산업연구원 민성환 전문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가격 변동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점이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 심리를 부추기고 있어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달러 및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의 하락세(원화 강세)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원-엔 환율은 11일 종가 기준으로 100엔당 805.7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6%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800 선 밑으로 내려갈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인터넷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
-에너지 경제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