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기독교와 아동복지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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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아동복지
목차
Ⅰ. 서론
Ⅱ. 아동복지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아동복지의 개념
2. 기독교 아동복지의 개념
3. 아동복지의 이념
4. 아동관의 변천
5. 아동의 권리
6. 아동복지 의의와 특징
7. 아동복지의 원칙
8. 아동복지의 기본요소
9. 아동복지와 부모의 역할
Ⅲ. 아동복지의 발전과정
1. 외국의 아동복지사
2. 우리나라의 아동복지사
Ⅳ. 아동복지 서비스의 종류
Ⅴ. 우리나라 아동복지의 전달체계
Ⅵ 성서속의 아동복지
1. 구약성서의 아동복지
2. 신약성서의 아동복지
Ⅶ. 기독교 아동복시 사업
Ⅷ. 우리나라 아동복지서비스의 실태와 문제점
Ⅸ. 우리나아 아동복지서비스의 개선방안
Ⅹ. 결론
- 참고문헌 -
- 첨 부 -
본문내용
. 아동관의 변천
아동관이나 육아관은 단적으로 그 문화 안에 잠재하고 있는 사회고유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19세기까지는 성인과 아동을 그 특성에 비추어 뚜렷이 구분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아동을 어떻게 규정하는가는 곧 아동에 대한 가치관 및 아동의 권리와 연결되는 것이다.
가. 성인의 축소판(Miniature Adults)
성인이 지니는 신체적, 정신적, 지적, 사회적, 도덕적 특성은 이미 출생당시에 타고 나는 것이므로, 아동이란 어른으로부터 그 크기만 줄인 존재에 불과하다는 아동관이었다. 즉 아동의 신체가 어른의 신체와는 다른 비율과 체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아동의 정신세계도 역시 성인과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동의 성장과정을 통하여 환경과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일으키면서 심신양면으로 재통합되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나. 장래시민(Future Citizen)
그리스의 플라톤(Platon)은 국민을 3계급으로 분류하였다.
생산계급--- 사유재산을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다수의 사람들
전사계급---공익을 위한 계급
정예집단---지식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
이러한 국가 조직 속에서 각 계급의 시민들은 자기의 타고난 본성에 어울리지 않게 남의 직분을 탐내지 말고 맡겨진 바 자신의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이미 신에게서 정해지므로 시민을 국가에 봉사하기 위한 도구로 보며, 인간개체의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고 아동의 존재가치를 미래의 국가사회건설의 수단으로만 인정하는 관점이다.
다. 성악설(性惡設)
중국의 순자(荀子)에 의한 이 설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기 때문에 본능대로 맡기면 악에 빠지게 되므로 교육으로 제재를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原罪)를 지고 나온다는 성 어거스틴(S.Augustine)이후의 기독교 사상은 16세기 칼빈(Calvin)에 이르러서 극을 이루었다. 이들은 인간을 영육이원론(靈肉二元論)으로 보고 육신은 악한데 비해 영혼은 선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인간관은 아동의 육아방법에 있어서 엄한 규율, 엄격한 도덕적 훈련, 부모에의 절대적인 존경과 복종 이 강요되었다. 즉 성악설은 인간의 선험성을 전제하며 아동의 본성 역시 악하다고 규정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동의 발전가능성을 무시하였다.
라. 성선설(性善設)
성선설을 주장한 사람으로는 동양의 맹자와 서양의 자연주의자 루소(Rousseau)가 있다. 루소는 저서인 "Emile"에서 인간은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는 선하지만 인간의 손을 거치면서 모든 것이 타락한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의 천성은 선한 것이므로 이것을 보존하면서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는 사회의 형성을 교육의 목적으로 생각했다. 아동은 옳고 그름에 대한 선천적 감각을 지니고 태어나므로 아동자신의 속도에 맞춰 스스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 최상의 학습이라고 강조하였다.
마. 아동백지(Tabura tasa)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