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영화 프렌치 키스에서 보여주는 프랑스
- 최초 등록일
- 2006.05.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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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프렌치 키스"에서 나타나는 프랑스의 상징과 의미, 문화유산, 그리고 오해와 편견들 에 관해~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에서 케이트와 뤼크가 가지고 있는 프랑스 또는 프랑스인, 미국 또는 미국인에 대한 편견
3.영화에 나오는 프랑스 유산
4.영화에서 보여지는 프랑스의 문화와 상징적 의미
본문내용
① 에펠탑 불이 꺼지면 어떤 의미일까?
영화에 보면 케이트가 늦게까지 길거리를 헤매다가 에펠탑의 불이 꺼지는걸 볼수 있는데, 이것은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맞이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기념하기 위해 소등식으 하는 것이며, 매년 14일 혁명일에 맞추어 그렇게 한다고 한다.
② 호텔이나 식당의 테이블 위에는 거의 꽃 장식이 있고, 음식과 함께 화이트 와인이나 레드와인을 빼놓는 일이 없어 보인다.(맛을 보기전 포도주의 향을 먼저 음미하는 사람들을 불 수 있다.) 또한 삭막하기만 보이는 일반 경찰서와 같은 관공서에서도 곳곳에 꽃으로 장식 된 것을 볼 수 있다.
주인공 남자 뤼크의 집 테이블에도 꽃 장식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프랑스인들의 소박하면서도 격식을 차리는 모습들이다.
③ 프랑스 사람에게 포도주와 포도농장의 의미
주인공 남자 뤼크의 꿈은 포도농장을 갖는 것인데, 포도주와 포도농장은 프랑스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영화에서의 한 장면을 보면,
포도주의 맛에 대한 설명하면서 (맛을 느끼는 방법),이러한 대사들이 나온다.
-“포도주는 사람과 같죠”
-“포도나무가 주위 삶을 모두 빨아들여 개성을 갖게 되니까요”
-“처음에는 건포도 맛이 나고 그 다음엔 라벤더 맛이 나요”
이처럼 포도주는 맛뿐만 아니라 향과 맛을 동시에 음미한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는 세계최대의 와인생산국이며,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계속적인 포도생산의 국가적 장려로 기원전 500년경 이미, 남부 지중해 연안을 시작으로 프랑스 국내의 확산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