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대중음악]시와 대중음악
- 최초 등록일
- 2006.05.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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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와 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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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와 대중음악은 유사한 점이 많지만 그 안에 속한 것들은 차이가 있다.
먼저 시는 언어의 예술로 화자인 주인공 나 자신이 겪고 있는 현실이나 나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그 무언가를 자신이 독특한 방식대로 써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시를 표현하는 것은 자신만의 새로움이며 표현하는 방식은 정해져 있지 않고 창조적이며 동일성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대중음악은 언어와 리듬의 복합으로써 흐름을 만들어 표현한 소리를 언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장르의 음악임을 알려준다.
이렇듯 시와 대중음악은 함축하여 보면 서로 뜻은 다르지만 두 개 모두 언어를 사용하여 각각의 예술성을 표현하기 때문에 유사성을 띄고 있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옛 시대의 평민들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것에 리듬을 만들어 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 시켰고 좁은 의미로 보면 시는 대중음악처럼 불려지는 것이었기 때문에 크게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다.
대중음악을 표현하는 언어에서 감각적이거나 혹은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노래 가사를 접하면 시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하면서 접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시는 늘 상 아름다워야 하고 이야기 하듯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중음악을 표현하는 언어로 적합하면서도 그것을 마치 시처럼 느끼게 한다.
이런 사례는 직접 시를 인용하여 대중음악으로 변형시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낯설지 않게 다가올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시에 리듬을 입힌 것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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