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왕건의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6.05.15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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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번 학기때 리더십에 대해 써서 냈던 레포트 인데요 A+ 받았어요 ~^^
목차
I. 인물선정 이유
II. 왕건의 연혁
III. 태조 왕건의 업적
1. 후삼국 통일
2. 북진정책
3. 호족세력 통합
4. 민족융합 정책
5. 민심안정 정책
6. 숭불정책
IV. 왕건의 리더십 분석
1. 왕건의 리더십 구성요소
(1) 비전(3) 리더(4) 추종자(5) 환경
2. 왕건의 리더십
(1) 변혁적 리더십(2) 도덕적/성취적 리더십
3. 왕건의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리더십
v. 왕건과 궁예 견훤 의 리더십 비교
1. 당시 시대적 배경
2. 인물의 이력
3. 왕건 . 궁예 . 견훤의 리더십 특성 비교
VI. 왕건의 리더십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 후삼국 통일
궁예의 휘하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워온 왕건은 궁예가 폭정으로 민심을 잃어감에 따라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등과 함께 정변을 일으켜 궁예를 몰아내고 철원의 포정전에서 즉위하여 국호를 고려라하고 연호를 천수라고 했다. 이듬해에는 개성으로 천도하였다.
태조는 신라와는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후백제와는 무력으로 맞섰다. 처음에는 군사적인 열세로 후백제에게 계속 패했으나 930년 고창(지금의 안동)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주도권을 장악했다. 그 뒤 935년에 투항해온 경순왕을 맞아 평화적으로 신라를 병합했으며,
936년에는 후백제를 멸망시켜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했다.
2. 북진정책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자임을 자처하여 고구려의 옛 영토를 수복할 것을 천명하였고 이러한 북진정책의 일환으로 북방을 개척하여 만년에는 서북으로 청천강 하류 안주 지방에서 동북으로 영흥지방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또한 거란에 의해 멸망한 발해의 유민을 포섭하여 민족융합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3. 호족세력 통합
왕건은 고려를 세우면서 정치체제는 기존 체제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에서 마련했고, 다만 행정관서에 대한 인사이동과 궁예 때의 탐관오리에 대한 숙청만 단행했다.
또한 지방 각처에서 독자적인 무력과 경제기반을 가지고 독립적 상태를 유지하던 호족들을 극진히 회유하여 포섭했다. 즉위 직후 호족들에게 사절을 보내어 화친의 뜻을 보였고, 귀부해오는 호족들에게는 특별한 대우를 해주었다. 나아가 각 지방의 유력한 호족 및 호족출신 관료의 딸들과 혼인하고, 유력자에게 왕씨 성을 하사하는 정책 등을 통하여 호족과의 결합을 더욱 강하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4. 민족융합 정책
신라와는 우호관계를 유지하여 전쟁이 아닌 귀순을 통하여 신라를 합병하였고, 후백제의 경우에도 견훤 부자의 내분을 이용하여 견훤의 귀순을 받아들이는 등 무력에 의한 합병 보다는 귀순이란 방법을 택함으로서 통일 이후의 갈등을 최소화하였다. 거란에 의해 멸망한 발해의 유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함으로서 후삼국 통일이 민족 융화의 계기가 되게 하였다.
참고 자료
김갑동 교수의 태조 왕건(일빛)
왕건에게 배우는 디지털 리더십(김석우)
하버드 리더십 노트(서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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