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철학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5.1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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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 입문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중간고사로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여 오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철학이란 "왜 그리고 어떻게 라는 끊임없는 질문 하는 것"이라는 제목과 함께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으로 적었습니다.
점수는 20점 만점에 19점 받은 것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목차
<서론>
:철학에 대한 정의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동. 정치.)
<본론>
1.사람은 왜 남들과 살아야 하고, 그럼 어떻게 살야야 하는지.
- 공자의 인
- 맹자
- 노자
2. 사람들의 행동은 왜 나타나며, 어떻게 살아햐 하는지
- 공자 ( 인자 vs 지자 )
- 맹자 - 호연지기
3. 정치
- 공자 ( 논어 )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 플라톤 (국가론)
<결론>
본문내용
고3수험생들이 있는 교실에 찾아가서, 그 학생들에게 `동일한 대학교 경영학과와 철학과 둘 중 어디를 갈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거의 대다수의 학생들이 경영학과를 택할 것이다. 경영학은 실용적 학문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경쟁시대에서 사용하기 유용하지만, 철학은 비실용적 학문이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 사용할 때가 없고, 모호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경영학과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철학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고 단지 어렵고 재미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따라서 철학을 이러한 고정관념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학문인지 확실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철학을 간단히 말하자면 인생과 세계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의 근본 원리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며 그 질문에서 다시 거슬러 올라와 인생과 세계를 철학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철학자는 그 현상에 대해 끊임없이 `왜`냐는 질문을 하고, 현상의 근원에서 나온 인식을 토대로 현상을 다시 보는 사람이다. 동양과 서양의 여러 철학자들의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사람들의 행동 양식, 예, 정치 등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거기서 나온 인식을 바탕으로 인생과 세계를 보는 눈을 통해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논어, 국가론, 니코마코스의 윤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