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국의 21세기 산업혁명
- 최초 등록일
- 2006.05.0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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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21세기 산업혁명`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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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 컨셉으로 변모하는 공간들, 그 중심에 창의성이 있다.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이 그랬던 것처럼 버려졌거나 낙후된 공간들이 많이 있다. 산업화시대, 무작정 커진 도시에는 이렇게 어두운 면이 많다.`문화`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런던. 그 변신에 필요한 것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즉 창의성(창조성)이다.
런던에는 그것에 꼭 맞는 영국 제일의 문화장소가 있었으니, 그곳은 ‘웨스트엔드’이다. ‘웨스트엔드’는 ‘세계 공연의 메카’ 로, <프로듀서스>,<메리포핀스>,<맘마미아>,<레미제라블>,<캣츠>,<미스 사이공>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공연들은 이곳에서 처음 만든 것들이라고 한다. ‘웨스트엔드’의 극장들은 거의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대표적인 ‘로얄 헤이마켓 극장’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중 하나인 18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극장의 실소유주는 영국 왕실로, 왕실의 보호를 받는 1등급의 문화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시설도 재건축할 수 없고 원형그대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명한 극장은 ‘허마제스티 극장’으로, 뮤지컬의 신화로 불리우는 <오페라의 유령>을 20년 이상 상영한 곳이라고 한다. 이처럼 ‘웨스트엔드’에서는 한 작품을 오래 상영하는 특징이 있다.
‘웨스트엔드’에서 최고의 문화상품은 뮤지컬이다. ‘웨스트엔드’산 뮤지컬을 보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온다.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이 작품들은 모두 웨스트앤드에서 태어났다. 뮤지컬의 제왕, “카메룬 메킨토시”가 제작한 것이다. 그는 뮤지컬계의 성공 보증 수표와 같은 존재로, <캣츠>,<레미제라블>,<오페라의 유령>,<미스 사이공> 등의 대형 뮤지컬을 만든 장본인이다. 특히 그를 성공의 문턱으로 올려준 <미스 사이공>은 유명한 음악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함께 만든 작품이다. 그는 “어느 뮤지컬 시장에서건 작품이 가장 중요하다. 어디서건 시장을 의도적으로 형성할 수는 없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10년간 동양 뮤지컬이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서양의 것들을 따라하지 않고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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