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친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5.09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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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친구의 감상문 입니다.
교양으로 영화의 이해같은거 들으시는 분
감상문 써내라고 할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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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친구의 주제는 그 대사의 한부분에서도 말하듯이 , 오래된 친한 사이를 뜻한다.
제목과 걸맞게 영화 친구의 주제는 계속 일관되게 친구들 간의 우정, 그리고 의리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의 감독은 곽경택 감독으로, 그는 억수탕, 닥터K를 만들었던 감독이다. 그는 그간의 흥행 실패등을 2년 여간의 공백기간을 통해 ‘친구’로 다시 한번 부흥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방송에서 이미 거론되었다시피 영화 친구는 곽경택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각색되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영화 친구가 탄생되었고, 현재 많은 영화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의 서술자로 등장하는 상택(서태화)은 감독이 자기 자신을 그린 인물이고, 실제 영화 속의 주인공 준석(유오성)은 곽경택 감독의 실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영화의 첫 시작은 영화 후반부에 다시 한번 나올 중요한 준석의 결심...담배꽁초가 떨어지면서 영화가 시작한다. 나중에 영화를 다 보고 난 사실이지만, 준석이 친구 동수를 살해하라고 명령할 때의 아픔, 결심 등이 가슴 아프게 드러났던 중요한 장면을 영화의 맨 첫부분에 등장시켜서 그 주제, 중요성 등을 부각시켰다.
영화 친구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시작한다. 영화의 첫 도입부에 우리가 어린시절에 놀았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을 만한 공감된 기억을 보여줌으로서 관객으로 하여금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었다. 영화에 나오는 소독차를 따라가는 아이들,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틈을 타서 시장의 수박, 배추 등을 훔쳐 달아나는 아이들이 바로 이영화의 주인공들이다.
1976년 초등학교 6학년의 4명의 친구들의 가정상황과 아버지의 직업 등을 한명씩 번갈아가며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폭력조직보스의 아들 준석과, 장의사의 아들 동수,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난 상택, 그리고 밀수업자의 아들 중호. 이들의 어린시절은 늘 함께 하였고, 순수했다. 그리고, 중학교는 각각 따로 갔지만, 고등학교에서 1981년에 다시 만난 그들에 대해 다시 설명이 나오는데 이때의 시절은 대부분 우스운 코믹적인 요소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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