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터넷은 핫 미디어인가 쿨 미디어인가 - 핫미디어
- 최초 등록일
- 2006.05.0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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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샬 맥루한이 말한 핫미디어 쿨미디어를 인터넷에 대입시켜,
인터넷은 핫미디어 인가 쿨미디어인가에 대한 논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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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은 핫미디어다.
맥루한은 저정밀성, 고참여성의 미디어를 쿨미디어 고정밀성 저참여성의 미디어를 핫미디어라고 말하였다. 여기서 정밀성이란 메시지의 분명한 정도를, 참여성이란 메시지를 받아들이는데 필요한 노력투여 정도를 뜻한다. 인터넷에 흐르는 많은 정보들은 어떠한가? 지금 인터넷의 주 수요층은 젊은 세대들이다. 그들은 텍스트보다는 영상매체와 더 친하고 읽는 것 보다는 보는 것에 더 친숙하다. 그래서 인터넷 속 정보들은 네티즌들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놓는다. 인터넷 상의 표현수단은 텍스트가 아니라 비쥬얼 중심이라는 것이다. 지금 한참 유행중인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을 봐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은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뜻하고 그만큼 메시지의 분명한 정도도 높다는 것을 말한다.(고정밀성, 저참여성)
맥루한은 라디오는 광란을 위한 핫미디어이고, TV는 나라를 차분하게 만드는 쿨미디어라고 했다. 인터넷은 국민들을 ‘핫’ 하게 만든다. 나라의 불미스러운 일이나 대형 이슈가 생기면 가장 먼저 들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네티즌 들이다. 일명 ‘네티즌 파워’를 볼 수 있다. 가상공간 속에서 오프라인에서 보다 덜한 제약을 받고 익명성을 보장 받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더 힘껏 낼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독도문제로 일본과의 대립관계가 지속되면서 네티즌들의 안티일본클럽 활동 등 각종 게시판을 보아도 일본에 대한 비난의 글이 쏟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의 일이 오프라인까지 이어져 온 국민을 ‘핫’하게 만든 일례로 촛불시위나 월드컵 때의 길거리 응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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