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목회와 영성
- 최초 등록일
- 2006.05.06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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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와 영성의 책을 정리한 것이다.
목차
서론
제 Ⅰ 부 주체
1. 영적인 사람
2. 영성의 도구성
3. 성직자의 죄
제 Ⅱ 부 성격
4. 내적 지향에 순종하는 일
5. 풍요 속의 가난
6. 성과 거룩성
제 Ⅲ 부 상황
7. 예배와 영성
8. 기도와 무의식
본문내용
1. 영적인 사람
영성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일치된 견해는 없다. “영성”이란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얻으려 할 때, 그에게 출처를 돌리는 따뜻한 느낌이란 이름 이상이어야 한다. 이러한 느낌은 하나님의 현존을 우리가 자각하고 있다는 아주 좋은 암시일 수 있다.
영성이란 고전적 정의로 어떤 교의적이며 종교적 전제를 가지고 시작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총괄적이며, 경험적인 것이다. 이 정의는 자연과 초자연 사이의 연속성을 논의하는 기초신학과 맥을 같이한다. 이것을 염두했을 때, 영성이란 첫째, 인간의 관계성 형성 능력, 둘째, 그 관계의 대상은 감각 현상을 초월하는 존재이며, 셋째, 주체의 노력과는 별개의 것으로, 확장된 또는 고양된 의식으로서 주체에 의해 인식되며, 넷째, 역사적 상황 속에서 본질을 받고, 다섯째, 세계 속에서 창조적 행위를 통하여 그 자신을 드러낸다. 영성적인 사람과 비 영성적인 사람이란 없다. 영성이란 관계성을 향한 우리의 개방성이며, 이는 전인을 포함한 우주적 인간 능력이다. 플라톤은 존재한다는 것은 관계속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존재를 정치적 동물로 정의했다. 우리란 곧 우리 공동체를 뜻하거나 우리가 그 한 부분이 되어 있는 다수 공동체 이다. 문화란 이러한 기억의 전달 매개체이고, 개인은 근접한 가족과 전체로서의 사회 안에서 사회화함으로써 문화적 기억을 점유한다. 인간이란 사고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