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조기유학
- 최초 등록일
- 2006.05.0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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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기 유학의 원인과 장, 단점, 문제점의 개선을 통한 조기 유학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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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자녀를 조기에 해외로 공부하러 보내는 (조기 유학) 학부모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다음 기사들을 보자.
서울시 교육청은 2004년도에 유학을 간 초, 중, 고교생이 1반 2317명으로 2003학년도의 1만 1546명에 비해 6.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05년 3월 30일 한겨레신문).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시 영국계 국제학교 세이플. 2005년 3월 23일 오후 2시 30분 경.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나오자 지금 여기가 한국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일어났다. 짧은 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나오는 학생 대부분이 한국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2005년 4월 8일 조선일보).
위 신문기사는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난 학생들의 수가 2004학년도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내용과,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부모의 뜻을 따라 낯선 외국 땅에 보내진 조기 유학자들을 일컫는 파라슈트키트라는 신조어도 나왔다.
조기 유학을 가는 이유로는 첫째, 사회에서 영어 능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함이다. 둘째, 현 입시위주의 교육제도에 대한 불신이 높기 때문이다, 셋째,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길만이 교육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입신양명의 출세 지향적 전통적 가치관으로부터 이어져 온 사회풍토 때문이다. 넷째, 일찍 유학을 다녀옴으로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삶의 풍요의 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맹모삼천지교, 즉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렇듯 더 폭넓은 교육을 위해 더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 떠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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