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직자의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6.05.0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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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의 상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올바른 교사가 되기 위해서 꼭 가져야 할 교사의 자세입니다.
교생실습중 쓴 글이기 때문에 느낀점이 더 많았고 현직 선생님들의 조언도 많이 따랐습니다.
성실하게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 입학 후 약 3년 동안 오로지 교사가 되기 위해서만의 교육을 받으며 대학교생활을 한 후 이제 막 교육실습을 나왔다. 어색한 옷차림을 하고 하루하루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며 실제 학교생활을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과 함께 지켜본 며칠간 나는 느낀 점이 참 많다. 특히나 직접 현장의 충남 기계공업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나는 사실 드디어 막연했던 나의 교사상에서 이젠 누구나에게 또는 내 마음속에게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교육실습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심은 커지며 아이들의 사랑은 늘어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요즘 난 교사란 직업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매력에 빠져있긴 하지만 그 멋진 모습의 매력과는 또 다른 힘들고 고된 선생님들의 모습 또한 실습생으로써 가까이 보고 느낀 것이 사실이다. 교사가 얼마나 위대하며 힘든 직업인지 또한 하루하루 느끼고 있다.
다른 직업과 달리 교단에 설수 있으려면 우선 바람직한 교직자의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직자의 모습은 우선 첫 번째, 진정으로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교사라는 직업은 여느 직업도 또한 그렇지 않겠지만 특히나 단순한 직업적 마인드만으로는 섣불리 행해서는 안 될 아니 큰일이 날지도 모르는 직업 인 듯 싶다. 교사의 한마디 한마디가 한 아이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풍토가 학교는 점점 죽어가고 사교육이 대세인 시대라고 아무리 말한다지만 한 아이에게 있어서 그 아이가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어른들로는 크게 부모님 그리고 아마 선생님일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진심으로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을 사랑하고 그 학생이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지도해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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