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의이해]비트의 도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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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찌생각하면 내 짧은 생각이고 썩 좋지 않은 글솜씨에 두서 없는 글 같지만 책 한권으로 더 많은 생각을 해보며 열심히 작성 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셔도 좋은 점수 받으리라 봅니다^^
목차
#들어가며..
#"Bit"란 무엇일까?
#저자 윌리엄 미첼이 말하는 비트의 도시(City of Bits)
#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배움 자체는 그 당시에는 힘겨움, 지겨움일지 모르나 일단 배우고 난 후 배움 그 자체는 사람의 눈과 귀를 한 단계 “Up"시키는 것 같다. 책장을 둘러보던 내 발걸음은 ”과학과 정보 분야“에 정지해 있었고,”Bit"라는 단어가 나의 관심을 잡아당겼다.
“비트의 도시(City of Bits)”는 과연 어떤 도시일까라는 의문을 갖고 낚싯대를 잡아채듯 어느덧 나의 손은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Bit"란 무엇일까?
신문을 통해 언뜻 본 기억으로 “Bit"의 개념은 0과 1의 숫자의 조합으로 기억된다. 비트는 디지털 통신 혁명과 정보의 상품화 시대,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모든 물질적인 생산을 압도해 가는 새로운 시대의 키워드인 것이다. 책을 통해 본 비트는 그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미래도시에서 생활공간은 한없이 넓어지고, 거리개념은 사라진다.
비트의 도시에서는 집 주소를 사용하지 않고 넷 주소를 사용한다. 사람들은 앉은자리에서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다. 사람들은 서점에서 책을 사지 않고 비트를 파는 곳에서 비트를 전자 교환한다. 아플 때도 병원에 가지 않고 원격치료를 받는다. 0과 1의 경제가 이루어지고 전자투표를 실시하며, 사이버 정치권력이 탄생한다.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고 공공접속을 시도한다. 사람들은 법에 의한 재판을 받지 않고 부호화 된 조건에 따라 판결을 받는다. 혹 잘못된 것이 있으면 감옥에 가지는 않지만 감시 프로그램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참고 자료
비트의 도시-윌리엄 미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