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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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찌생각하면 내 짧은 생각이고 썩 좋지 않은 글솜씨에 두서 없는 글 같지만 책 한권으로 더 많은 생각을 해보며 열심히 작성 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셔도 좋은 점수 받으리라 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미국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였고, 어떤 한 회사의 이사는 1년 동안 이 책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회의를 했다고 한다. 너무 대단하고 멋진 책이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 길래 중요한 회의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았다. 잔잔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101가지 적혀 있는 교훈과 감동 그리고 사랑의 참 뜻을 전해주는 책이지만 나는 이 책이 몇 주간씩 서점 가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지 또 왜 이러한 책을 대다수의 많은 한국인이 읽었을 텐데, 아직도 사회 많은 곳에서는 그렇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들로,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가 멈추질 않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다보면 책이 아니고 감동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포기하고 싶고, 쓰라린 실연을 당했을 때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책이다. 순수한 인간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었다.
또한 아주 강한 인상을 심어 주는 내용들이 많다. 태초에 하느님이 우릴 만드셨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게 해 주었다. 이야기들은 대부분 다리가 없거나 불구가 된 장애인 이야기였고 또 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들은 절대 포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 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해내었다. 사고로 인해 다리를 잃었던 남자가 의족을 달고 미국의 산봉우리 50개를 당당히 정복한 이의 이야기. 장님이었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훌륭한 경기를 펼친 제리라는 미식축구 선수의 이야기 등 감동적인 글이 많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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